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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 여성과 아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29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40명)4,024,500
  • 참여기부 (7,851명)8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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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에이팟코리아)는 재난현장 긴급구호, 복구, 방재, 재난 이후 지역재생을 목표로 아시아, 태평양 내 국가들이 협력하는 국제기구입니다.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은 재난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난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정부 ·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기업 · NGO · 언론 등이 언제든 협력 가능한 재난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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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2022. 03. 17
당신이 로힝야족 여성에게 보여준 희망

로힝야 난민은 식량, 피난처, 물, 보건 서비스 등 모든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인도주의적 지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생필품 및 식료품은 여러 구호단체에서 지속해서 지원이 되고 있었지만, 의료 및 보건 서비스는 제대로 제공되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로힝야족 여성들은 위생적으로 많은 위험에 노출된 채 생활했습니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임신한 산모들이 출산을 하는 데 있어서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출산 과정에서 산모와 아이가 모두 죽는 일도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에이팟코리아는 로힝야 난민 캠프 내에 24시간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매일 순회 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 한 명의 산모라도 더 건강하게 출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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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품을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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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서비스를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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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작은 지원이 모여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CIS(현지 파트너 단체)는 에이팟코리아와 타 단체들의 지원을 받아 종합 1차 건강관리센터(CPHCC)를 로힝야 난민캠프 내에 설립했고, 이를 통해 로힝야 난민들에게 응급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매일 2,000명 이상의 로힝야족들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로힝야 난민캠프에서는 위생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각종 전염병과 호흡기 감염, 설사 등 다양한 종류의 질병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과 보건 교육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매주 로힝야족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의료품을 배분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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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소에서 대기하는 로힝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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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서비스를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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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로힝야 난민캠프는 장기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자급자족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로힝야 난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단발적인 지원과 응원이 아닌 지속적인 우리의 관심과 후원을 보여줘야 합니다. 에이팟코리아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로힝야 난민들에게 계속적인 지원을 할 것입니다. 이번 로힝야 난민 여성들과 아동들에게 보여주신 후원자분들에게 로힝야 난민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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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아이

미소 짓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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