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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 아이들의 푸른 지붕이 되어주시지 않으실래요?

큰사랑그룹홈
목표 금액6,0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51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87명)2,889,800
  • 참여기부 (8,231명)9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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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큰사랑그룹홈

프로젝트팀

큰사랑그룹홈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모여서 생활하고 지내는 공동가정입니다.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아이들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잘 인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 하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보듬고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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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큰사랑그룹홈2020. 06. 23
저희 현관에 멋진 파란 우산이 생겼어요~

20년 3월, 산골에 있는 우리 큰사랑이 한층 더 따뜻한 집이 되었습니다~ 10년이 된 저희 집은 문 곳곳에 틈이 생겨 외풍도 잦고 난방이나 냉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선생님들의 수고를 더 필요로 하곤 했습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물바다였던 현관으로 아이들은 집을 나서지도 않았음에도 비에 젖은 신발을 신어야 할 정도였답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집 밖의 흙먼지들이 바람 타고 집 안에 들어와 정말 자주 자주 청소를 해야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곳이라 선생님들은 항상 장마가 되면 걱정이 한 보따리였습니다. 하지만 올봄, 후원자님들의 손길이 모여 저희 큰사랑 현관에 커다란 푸른 우산이 생겼답니다. 저희집 입구를 지켜주는 이 푸른 지붕은 비바람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충격도 막아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여 아이들과 선생님의 마음이 한결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실내도 쾌적한 환경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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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 넥산을 설치하고 있어요~

현관에 넥산을 설치하고 있어요~

완공 직전 마무리하시는 모습 ;)

완공 직전 마무리하시는 모습 ;)

후원자님들의 응원으로 푸른 지붕이 생겼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응원으로 푸른 지붕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넥산이 외부로부터 자외선과 비바람 등을 막아줄 뿐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저 바깥으로부터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주는 것 같아 아이들이 무척이나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가정에서 미처 받지 못한 사랑과 응원을 후원자님들의 애정어린 관심으로 받을 수 있었고 이렇게 멋진 지붕 덕분에 올여름 다가올 장마도 두렵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비록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후원자님들의 응원이 더욱이 힘이 되는 봄이었습니다. 후원자님들도 건강하시고 함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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