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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이젠 따뜻하고 싶어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68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6명)461,800
  • 참여기부 (2,637명)263,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프로젝트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각종 사회복지사업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 실시하며,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이젠 따뜻하고 싶어요

손발이 얼어 붙을 것 같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 가득한 집을 향해 발길을 서두릅니다. 하지만 영하 10도를 넘는 겨울에도 겨우 내복과 이불로 시린 몸을 감싸고 한파를 이겨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에너지취약계층’이라고 부릅니다. ‘에너지취약계층’은, 전기·가스요금과 같은 에너지 지출 비용이 소득의 10% 이상을 사용하는 가구입니다. 추운 겨울날에도 ‘에너지취약계층’은 외풍을 막고, 두꺼운 겨울 이불과 전기장판 등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물품들을 구비할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수도는 꽁꽁 얼고, 벽마저 차가워지는 겨울... 이들 곁에 있는 것은 내복과 이불뿐입니다. 어린 아이부터 연세가 많은 어르신, 몸이 불편한 장애인... 이 이야기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입니다. ‘에너지취약계층’의 한기로 가득한 집을 우리의 사랑으로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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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얼어붙는 추위...

지난 겨울을 떠올리면 쪽방촌에 거주하고 계신 박OO 어르신께서는 추운 바람보다 무서운 게 없다고 하십니다. 쪽방엔 외풍이 끊이질 않아, 찬 바람을 막으려 보온재를 덧대고, 이불도 여러 겹 덮어보지만 몸 속 구석구석에 파고드는 냉기는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기름 보일러가 있지만 기름을 살 여유가 없어서 켜지를 못하고 지난 겨울을 보냈다는 어르신,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취약계층은 연탄 값이 올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연탄 한 장당 가격이 약 100원씩 더 올라서 800원, 배달료까지 포함하면 장당 1,000원에 육박하는 금탄이라고 불리는 연탄 때문에, 지난 겨울 추위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가 다가오면 한파에 취약한 노인, 노숙인은 한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뇌혈관 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추위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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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가(家)온(溫)서울! 후원자님과 함께 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추워지는 겨울! 집이 낡고 오래되어 난방의 효율은 떨어지고, 온수와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인한 난방비 때문에 걱정은 더 늘어갑니다.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서는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다(多)가(家)온(溫) 서울’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한파대비 물품지원사업으로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한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 공유는 사랑이 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라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모인 기부금은 서울시 에너지취약계층 500가구에 방풍비닐 구입비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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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19,600원(방풍비닐구매/카카오기부금) X37가구7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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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7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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