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2명)284,500원
- 참여기부 (3,067명)306,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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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우리가 만드는 나라'는 우리가 사는 나라를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입니다. 법은 국가의 근간이며 국회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법안을 대표하여 제정할 의무와 권한을 가집니다.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 눈에 비치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정쟁에 함몰되어 국민의 이익보다는정당의 이익을 우선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 이러한 대리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서 우나가 만들어집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90,800원을 모았어요.
정치, 법, 국회의원... 우리가 바꿀 수 있습니까?
지난 3개월간, 카카오같이가치 여러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우나 2.0 웹사이트가 개발되었습니다. 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한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원칙은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국회의원의 본업은 법을 만드는 것이고, 좋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팀 우나의 역할은 주목할 법안을 선정하고 이를 요약하여 전달하는 것이고, 이 법안이 시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법인지, 혹은 악법인지에 대해서는 오롯이 시민 여러분의 평가에 맡겨지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좋은 소식도 있었습니다. 지난 11월 중, 두 번째 소식으로 전해드린 이주의 법안인 민식이 법이 지난 12월 10일에 마침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우리 아이들의 등하교길 안전이 조금 더 안전해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이고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법안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시민들의 힘과 여론이 국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일이었습니다.
우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여,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노력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도움 주신 카카오같이가치의 모든 후원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