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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홍태씨의 모자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세요!

본리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12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12명)1,925,300
  • 참여기부 (4,909명)490,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본리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본리종합사회복지관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사업과 지역사회 아름다운 나눔문화조성을 위한 지역조직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는 홍태씨와 그를 돌보는 고령의 어머니!

노후된 주택에 연세 많으신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홍태(가명)씨! 홍태씨는 45세의 젊은 나이에 뇌출혈이 와서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의 절반은 마비가 와서 거동이 매우 어렵습니다. 홍태씨의 부친은 사망하신지 오래 되었고, 모친은 고령의 나이에 집근처에서 파지를 주워 팔아서 근근이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홍태씨와 고령의 노모 단 둘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도 몸이 불편한 아들을 부양하기 위해서 홍태씨의 어머니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파지를 주우러 다니십니다. 홍태씨는 그런 모친의 모습이 안스러워 불편한 몸으로 옆에서 도우려고 집에 모아둔 파지를 같이 정리하곤 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한 가족이기에 서로 아끼며 의지하시면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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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씨의 집

홍태씨의 집

홍태씨의 집

홍태씨의 집

홍태씨의 집

홍태씨의 집

홍태씨의 집

홍태씨의 집

홍태씨의 모자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세요!

이 고령의 노모와 아들, 두 분이 생활하는 집은 지은지 40년이 넘은 주택입니다. 그렇다 보니 노후된 외벽이나 창호로 인해 추운 동절기에 난방이 거의 되지 않아 보일러를 돌려도 추운 실내에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한파가 찾아오는 기간에는 위풍이 심해 바닥에 전기장판을 깔고 한겨울 솜이불을 덮고 겨우 잠이 드십니다. 홍태씨는 자신도 몸이 불편하지만 고령의 모친께서 추운 곳에서 생활을 하시는게 너무 안타깝다고 하십니다. 지금 생활하고 있는 집에 현관문과 창이 노후된 알루미늄 샷시이기 때문에 단열이 잘되는 창호로 교체를 해야 할 필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주로 생활을 하시는 거실벽면도 40여 년전 집을 지을 당시 그대로 이기 때문에 내벽에 단열을 할 수 있는 공사도 함께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시 찾아오는 추운 겨울에 대비하여 이 모자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렇게 모금사연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본리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19. 09. 26 ~ 2019. 11. 26
  • 사업기간2019. 12. 05 ~ 2019. 12. 14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거실 창호 및 현관문 교체공사2,280,000
  • 도배공사136,000
목표 금액2,416,000

모금후기 내용을 좀 더 보충하기 위하여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