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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마, 은혜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9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44명)3,137,000
  • 참여기부 (4,150명)414,700
  • ARS기부금7,3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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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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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0. 12. 29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은혜

희귀 질환인 근긴장성 근육병을 앓고 있는 윤제 씨는 날이 갈수록 걱정이 늘어갔습니다. 점점 굳어가는 몸에 당뇨 합병증까지 더해져 점점 손 쓸 수 없는 상황까지 오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결혼해 어렵게 얻은 귀한 딸 은혜 마저 건강이 좋지 않아,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지적장애 2급 소견을 받아 또래 친구들보다 언어와 인지 수준도 뒤처진 상태였던 은혜는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도 혈액 내 적혈구가 파괴되는 용혈성 빈혈을 앓고 있던 은혜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은혜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도 성치 않아 제대로 된 경제활동도 어려웠던 윤제 씨. 기초생활수급비만으로 세명의 의료비를 감당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던 가족. 윤제 씨네 가정은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생계비, 부식비 등도 지원받아 조금씩 생활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은혜. 새로운 친구들과 설레는 학교생활을 하게 될 은혜와 윤제 씨 가정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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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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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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