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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보청기로 소리를 듣는 8살, 태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9,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56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37명)2,224,500
  • 참여기부 (4,331명)432,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던 태호

태호(가명, 8세)는 선천성 난청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아 말을 배우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던 태호는 *인공와우 수술도 받고, 재활치료를 받으며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애로 인해 자꾸만 작아졌던 태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성격이 밝아졌습니다. *인공와우 수술 : 청각신경에 전기적 자극을 주는 인공와우를 이식하여 소리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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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던 태호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던 태호

작은 몸으로 수술을 받았던 아기 태호

작은 몸으로 수술을 받았던 아기 태호

수술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태호는 조금씩 소리를 듣고 있지만, 인공와우를 통해 듣는 소리는 비장애인들이 듣는 소리와 다르게 인식되어 재활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언어를 배우기 전에 귀가 들리지 않았던 태호는 말을 배우고, 발음을 고치는 데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언어·인지·청능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검진과 인공와우 배터리 교체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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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의 소중한 가족, 할머니와 함께

태호의 소중한 가족, 할머니와 함께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는 태호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는 태호

아빠, 할머니, 그리고 태호가 사는 삶

세 식구는 작은 집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는 배달 일을 하며 생활비와 병원비를 마련하기 바쁜데요, 그래서 태호는 주로 할머니의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아빠가 땀 흘려 벌어오는 돈과 장애수당, 한부모가족수당을 합쳐 100만원이 조금 넘는 돈으로 살아가는 세 가족... 수술 이후 더 잘 듣고, 말을 배우기 위해서는 치료가 꼭 필요하지만, 태호의 치료비를 부담하기는 버겁습니다. 태호가 언어·인지·청능 치료를 꾸준히 받아 친구들과 같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빠, 할머니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어주세요. 후원금은 전액 태호의 언어·인지·청능 치료비와 긴급생계비로 전해집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재활치료비 (20만원*8개월)1,600,000
  • 생계비1,057,300
목표 금액2,65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