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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보청기로 소리를 듣는 8살, 태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9,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56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37명)2,224,500
  • 참여기부 (4,331명)4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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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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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1. 03. 09
태호가 밝아졌어요!

8살 태호는 선천성 난청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아 말을 배우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던 태호는 정상적인 학업 생활 및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꾸준한 언어, 인지, 청능치료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태호는 저소득 한부가정으로 야간 일용직 배달 일을 하는 아빠의 수입과 정부지원금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수입의 절반 이상이 재활치료비로 지출되고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이 매우 컸습니다.

밝은 태호의 모습

밝은 태호의 모습

많은 분의 사랑으로 장애가 있는 태호에게 생계비, 재활치료비를 지원하여 태호네 가정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모했습니다. 청능 및 언어치료로 지원을 통해 어눌했던 발음이 비교적 명확해졌으며 단어를 문장으로 이어 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타인과 의사소통 시, 자신감을 찾게 되었고 친구들과도 원활히 의사소통이 할 수 있게 되어 친구 관계 개선 및 학교생활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태호네 할머니는 생계조차 꾸려나갈 수 없는 상황에 태호가 재활 치료를 꾸준히 받아 언어적 발달로 친구 관계까지 좋아질 수 있음에 큰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태호와 태호네 가정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태호의 모습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태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