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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할머니, 나도 바다에 가보고 싶어.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05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59명)1,512,900
  • 참여기부 (4,892명)487,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프로젝트팀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경우 일정기간 동안 위탁가정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건전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위탁아동, 친부모, 위탁부모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수행하는 아동복지전담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당장 먹고 살기도 빠듯한 위탁가정

친부모의 학대, 방임, 질병, 수감 등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이를 보호, 양육하는 제도를 ‘가정위탁’이라고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양육해주시는 대리위탁가정(조손가정), 친인척이 양육해주시는 친인척위탁가정 또한 가정위탁에 포함됩니다.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사례관리 중인 전체 위탁아동 중 97%가 기초생활수급권자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대리위탁가정(조손가정)의 경우 연로하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생계, 자녀양육 등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빠듯한 실정입니다.

*출처-MBC지붕뚫고하이킥

*출처-MBC지붕뚫고하이킥

'우리나라에도 바다가 있어?' 4살 도담이의 꿈.

도담이가 할머니한테 묻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바다가 있어?’ TV속에 나오는 바다를 한참 쳐다보며 그 날 도담이는 그림일기에 파란색 파다를 그려 넣었습니다. 바다에 가보는 것이 꿈이라는 도담이. 아픈 할머니, 몇 달째 밀린 공과금, 아직 어린 도담이.. 누군가에게는 작고 사소한 일도 도담이와 할머니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일반 아동에 비해 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위탁아동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친부모의 동의 없이는 여권 발급이 어려워 해외는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여행’ 이라는 가장 값진 선물을 해주고자 합니다^^

우리가족의 첫 번째 여행을 응원해주세요!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가정에 쉼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위탁가정의 첫 번째 가족여행’ 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TV에서만 보던 넓은 바다, 외국인 친구, 그림으로만 그려왔던 비행기, 우리가족한테는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해외여행’! 우리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금에 동참해주세요!

아이들의 소중한 꿈. 바다와 여행. 그리고 가족.

아이들의 소중한 꿈. 바다와 여행. 그리고 가족.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해외(중국)비자발급비 45,000원*20명900,000
  • 여행자 보험료 10,000원*20명200,000
  • 여행 가이드 봉사료 400,000원*1명*1회400,000
  • 입장료(관광료) 25,000원*20명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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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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