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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T인재는 바로 나!
기업에서 사용하거나 가정에서 사용하다 그 수명을 다한 노트북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은 아직도 컴퓨터 교육과 장비의 보급률이 낮은 편입니다. 컴퓨터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거나 OS과정을 숙달하기 위해서는 인터내셔널 스쿨이나 별도의 학원을 다녀야 하지만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활용 능력이 있으면 동남아시아의 국가에서는 그나마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구직의 문이 넓다고 합니다. 일례로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의 경우, 엑셀, 워드, PPT 등의 OS 숙달만 되어도 사무직으로 일자리를 잡기가 대학을 나온 사람들보다 싶고, 거기에 영어까지 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직장을 구할 수도 있다는 건 말할 나위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무 교육조차도 변변히 받지 못하는 빈민지역 아동들에게 컴퓨터 교육은 언감생심,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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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교실이 생겼어요!
그러나 해피피플에서 후원받은 중고 노트북을 리폼하여 방과후 컴퓨터 교실에 비치해 줌으로써 컴퓨터 교실은 더이상 동화속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로 실현되었답니다. 컴퓨터 교실 덕분에 캄보디아 아이들은 보다 나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이 후원해주신 덕분에 구매한 컴퓨터로 아이들의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