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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흙집에 사는 80세 노모와 45세 아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91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98명)7,680,300
  • 참여기부 (3,216명)321,000
  • ARS기부금11,998,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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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914명이

2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0. 12. 28
쾌적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어요!

할머니는 어느 시골 마을에 지어진 지 60년은 족히 넘은 무너져가는 흙집에서 아들과 단둘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흙이 무너지면서 집이 뒤로 기울어지고 있는 데다 천장이 내려앉고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는 쥐들은 방에 드나들어 옷장 안에 있던 멀쩡한 이불을 다 뜯어놓고 전기선이 있는 벽면을 다 뜯어놓기 일쑤였습니다.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통해 할머니 가정에 가장 시급했던 주거환경개선으로 신축공사를 진행하였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좋지 않은 몸으로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씻을 곳이 따로 없어 마당 수돗가에서 겨우 씻는 걸 해결하곤 했었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계비를 지원을 통해 필요한 물품 구매를 하였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어려웠던 가정에 응원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할머니 가정에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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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아들의 모습

할머니와 아들의 모습

개선된 주거환경

개선된 주거환경

개선된 주거환경 내부

개선된 주거환경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