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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영유아 차량갇힘사고! 잠깐도 깜빡도 안돼요

사단법인 국제아동인권센터
목표 금액2,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37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0명)715,500
  • 참여기부 (3,313명)330,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국제아동인권센터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국제아동인권센터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입니다. 국제아동인권센터는 모든 아동이 그들의 권리, 존엄성, 진실성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자신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그들의 삶을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국제아동인권센터는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아동들의 능동적 의견 제시를 장려하는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세계인권교육 선언문을 기반으로 하며, 인권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동인권의 증진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영유아 차량갇힘사고, 매일 1건씩 영유아가 구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에 의하면 2018년 일년간 차량갇힘사고로 인한 구조건수는 718건이며, 이중 46%가 스스로 경적을 울리거나 구조를 요청하기 어려운 3세 이하의 영유아였습니다. 즉, 거의 매일 1건은 차량에 갇힌 영유아가 구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차량 방치 사망 4살…어린이집 "애들 다 내린줄 알아” - 뒷좌석 외손자 깜빡…차에 방치된 3살 아이 열사병 사망 "2019.07.26 제주소방서 기사 _출처 : 제주MBC - 지난 24일 오후1시 제주시 삼도동에 주차된 차량 안에 두 살배기 여아가 갇혀 119 대원에 의해 구조 - 같은날 오후2시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세 살배기 아이가 차 안에서 갇히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은 차량 갇힘 사고는 대부분이 어린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지 말고 차에서 내릴 때는 내부를 확인하는 것을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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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갇힘사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차량갇힘사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제주소방서의 폭염속 영유아의  차량갇힘사고 신고 발생

제주소방서의 폭염속 영유아의 차량갇힘사고 신고 발생

영유아의 사고, 폭염속에서는 더 치명적 입니다.

영유아의 사고, 폭염속에서는 더 치명적 입니다.

연합뉴스 차량갇힘사고 기사 중 차 안 온도

연합뉴스 차량갇힘사고 기사 중 차 안 온도

"잠깐","깜빡"의 이율차안에 갇혀 고통을 당하는 아이들이 발생합니다.

교통안전공단의 실험(2014)에 따르면 폭염(35°C) 속 실내에 주차된 차량의 경우 45°C까지, 땡볕에 세워둔 차량의 경우 70˚C까지 내부 온도가 오른다고 합니다. 매년 발생하는 아이 차량 갇힘 사고, 원인은 보호자의 "깜빡"이 54%. 미국 통계에 따르면 절반 이상이 보호자가 '깜빡'하고 내려서 발생한 사고라 합니다. 54% - 보호자가 ‘깜박하고’ 내려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356명) 29% - 아이가 보호자 소유가 아닌 차량 안에서 놀다가 사고가 발생한 경우 (189명) 17% - 보호자가 의도적으로 아이를 차 안에 남겨두었다가 사고가 발생한 경우 (111명) 1% - 원인미확인 (5명) *출처: No Heat Stroke (http://noheatstroke.org) 즉, 운전자가 '깜빡'하거나 '잠깐'은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 때문입니다. 차량 안 나홀로 아이! "잠깐"도 "깜빡"도 안됩니다. 우리는 아직 아이차량갇힘사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그 심각성 역시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짙은 선팅지로 실내가 잘 보이지 않는 차량의 내부를 들여다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짙은 선팅지로 차량 내부 아이 확인이 어렵습니다.

차 시동이 on/off 될 때마다 "아이를 확인해 주세요"센서를 통해 "깜빡"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잠깐" "깜빡"의 사고로 아이는 홀로 오래 밀패된 차 안에 방치되면 산소부족으로 사망에 이르는 위험속에 있습니다. 구출된 아동은 홀로 그리고 밀패된 장소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어린이집 차량안에서만 일어나는 사고가 아닙니다. 양육자 차량안에서도, "잠깐" 이면.. 하는 생각에 그리고 가끔 아이를 부탁받은 가족의 차안에서 "깜빡" 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센서를 만들었습니다! 차 시동이 on/off 될때 "차 안에 아이를 한번 더 확인해 주세요!"그리고 직접 우리 아이의 목소리로 녹음한 멘트가 영유아 차량갇힘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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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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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동참하면, 영유아 차량갇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차량용 스티커와 차량갇힘사고 예방을 위한 수칙이 담긴 포스터를 준비했습니다. 포스터를 통해 차량갇힘사고의 심각성을 알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나누려고 합니다. 차량용 스티커를 통해 차량갇힘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혹시라도 남겨진 아이를 발견하기 위해 누구라도 차안을 들여다 봐도 좋다는 의미를 나타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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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

포스터 사진

양육자가 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문제 부착했습니다.

양육자가 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문제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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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통해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려 합니다.

영유아를 매일 만나는 어린이집, 그리고 양육자 분들과 함께 릴레이로 영유아 차량갇힘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려 합니다. - 영유아 차량갇힘사고 예방 수칙을 알려드리는 양육자 교육 - 영유아 차량갇힘 사고예방 수칙이 답긴 어린이집 포스터 부착 및 양육자분들께 배포 - 차량 갇힘 사고예방을 위한 차량용 키트 전달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해 1호 수자인 어린이집, 2호 명륜 어린이집, 3호 세종마을 어린이집, 4호 구민회관 어린이집 까지 모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신 어린이집에서 차량갇힘사고경험이 있는 아이들의 트라우마에 마음아파 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양육자 분들을 뵙고 더 많은 어린이집에 이 캠페인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5호 어린이집 부터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이어가려 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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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수자인 어린이집 조재옥 원장님

1호 수자인 어린이집 조재옥 원장님

2호 명륜어린이집 이경아 원장님

2호 명륜어린이집 이경아 원장님

3호 세종마을어린이집부터  양육자교육에서 동참해주셨어요

3호 세종마을어린이집부터 양육자교육에서 동참해주셨어요

4호 구민회관 어린이집 양육자교육에서 동참해주셨어요

4호 구민회관 어린이집 양육자교육에서 동참해주셨어요

더 이상 차량갇힘사고 트라우마를 겪는 아동이 없도록, 릴레이 캠페인에 힘이 되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차량갇힘사고 예방교육 1회 10만원*어린이집 2곳 200,000
  • 차량갇힘사고예방키트(꾹버튼+꼭스티커+포스터) 1세트 2만원*20가정*어린이집 5곳 800,000
  • 포스터 추가 인쇄 : 나머지 어린이집 3곳 포스터 배포예정(50부*약 1,000원)46,200
목표 금액1,04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