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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스스로 하고 싶어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1,84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17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5명)1,259,900
  • 참여기부 (6,065명)585,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가족의 복지 환경증진을 위하여 2006년 11월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열정과 협력으로 평생복지를 실천한다.” 라는 사명으로 개관하였습니다. ‘평생복지의 실현’을 위해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기반을 두어 평생 가족의 복지를 하고자 하며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행동하는 복지관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금천구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프로그램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여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거점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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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170명이

1,845,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2020. 06. 25
금천구 주민센터에서는 AAC로 민원 응대를 할 수 있어요

지난 10월 28일(월)~29(화), 이틀에 걸쳐 금천구청의 협력으로 금천구 10개 동 주민센터와 독산1동 분소에 AAC존을 설치 완료했어요. 이번 소통하는 금천, AAC(보완대체의사소통)마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0월 21일(월), 금천구 전동 주민센터의 담당 주무관들에게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사업 설명회 및 활용 교육’을 주제로 직원교육을 하였습니다. 전체 교육으로 AAC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10월 28일(월)~29일(화) 이틀에 걸쳐 독산2·3·4동, 가산동, 시흥 1·2·3·4·5동과 독산1동 분소에 AAC존을 설치했어요. 또한, 응대하는 직원(대화상대자)에게 AAC 그림·글자판의 사용 방법을 교육하여 실제 사용자가 왔을 때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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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 (보완대체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이란?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이하 AAC)는 ‘보완대체의사소통’의 약자로, 말로 대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모든 방법을 말해요. 장애인뿐만 아니라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어린이, 어르신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하게 제작되어 있어요. 위의 설명된 ‘AAC 의사소통 그림 글자판’은 비치하는 장소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문장을 그림과 글자로 바꾸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비치된 곳을 ‘AAC존’이라고 부릅니다.

금천구, 어디에 있어요?

AAC(보완대체의사소통)존은 현재 금천구 주민센터 10개 동과 독산1동 분소, 파리바게뜨 GS편의점 시흥대로점, CU편의점 코스모 점, 북창동 순두부 독산점에 설치되어 있으며, 언어치료센터 사람과 소통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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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서포터즈와 AAC모니터단

⎜01. AAC서포터즈 지역주민과 장애인당사자,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설치된 AAC존에 방문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자신이 방문해 본 곳의 이용 후기와 함께 앞으로 AAC마을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면 좋을지, AAC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 등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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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서포터즈 활동 전 교육 사진

AAC서포터즈 활동 전 교육 사진

서포터즈 활동1 편의점편

서포터즈 활동1 편의점편

서포터즈 활동2 주민센터편

서포터즈 활동2 주민센터편

⎜02. AAC모니터단 먼저, 복지관 이용자, 지역의 장애인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단을 모집하여 AAC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을 이용하는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편의점과 주민센터를 이용해보며 서투르기도 했지만 직접 손가락을 가리켜서 물건을 사거나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보았습니다. 이용 후 한 이용자는 "원래는 엄마랑 같이 갔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갈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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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그림 글자판을 이용하려고 왔어요

의사소통 그림 글자판을 이용하려고 왔어요

편의점에서 AAC를 활용해 물건을 사는 모습

편의점에서 AAC를 활용해 물건을 사는 모습

모니터단에게 AAC 의사소통 그림 글자판 활용 교육 모습

모니터단에게 AAC 의사소통 그림 글자판 활용 교육 모습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의 AAC마을만들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지역상점 공공기관에 AAC존을 설치하고 장애인분들에게는 계속적인 교육을 통해 AAC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으로 AAC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며 처음에 AAC가 무엇인지 모르던 사람들이 AAC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쉬운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점에 있는 AAC마을을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분도 쉬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에도 계속해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AAC마을을 응원해주세요!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