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8명)626,800원
- 참여기부 (3,740명)373,5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안산시로부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장애인에게 전인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계몽, 홍보 및 조사연구 등을 통하여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자립 및 사회통합을 실현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장애인의 전인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및 훈련 등의 통합적 재활과정을 통하여 장애인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그 기능을 회복시키며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시킴으로써 장애인 모두가 사회의 한 일원으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00,300원을 모았어요.
함께 만드는 공동 작품으로 소속감 및 협동심이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목공예는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공동작품을 함께 제작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내에 비치할 AAC판을 함께 만들어 보면서 본인이 속한 그룹에 대한 소속감과 협동심이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과 서로 양보하고 협동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쉽게 소통할 수 있는 AAC판을 통해 의사소통의 형평성을 제공하였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분들 또는 본 기관에 처음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나무로 제작한 AAC판을 각 교육실 문에 부착하였습니다. 교육실별로 색깔을 다르게 하여 누구든지 색깔을 보고 원하는 장소를 찾아갈 수 있으며, 완성된 AAC판에는 각 교육실 담당자, 함께하는 사람들, 공지사항을 부착하여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스스로 만드는 개인 작품을 통한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개인작품으로는 ‘우드 스피커’을 만들어 사포질, 목공풀 바르기, 망치질하기, 오일 바르기 등 다양한 작업을 스스로 진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렵지 않은 작업 순서로 이용인들이 나만의 목공예 작품을 스스로 만들어 보면서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목공 경험으로 이어진 또 다른 새로운 경험 제공 및 지역사회 내 장애인식을 개선할 것입니다
참여하는 이용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목공예는 '우드버닝’으로 이어졌습니다. 추후 이용인들이 나무 독서대에 글씨와 그림을 새겨 지역사회 내 상점 주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장애인식 개선 및 지역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경험들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