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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들의 반복되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찾기

대구광역시 지정 효경기억학교
목표 금액1,2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5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8명)474,500
  • 참여기부 (4,096명)407,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대구광역시 지정 효경기억학교

프로젝트팀

대구광역시 지정 효경 기억학교는 노인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의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보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여줍니다. 진정성과 전문성, 투명성과 공정성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여러분들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계신가요?

현재 우리들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스스로 찾고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경우는 어떨까요? 우리 어르신들은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아버지 입니다. 평생 자녀들을 위해 살아오시며,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우리 어르신들.. 애지중지 키워온 자녀들이 출가한 지금.. 시골에서 홀로 외로이 남은 생을 보내고 계십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겨우 물에 밥말아 한술 뜨고난 후 집에서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는게 일상이였습니다. 기억학교를 다니면서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의 변화가 생겼지만, 시골에서 벗어나 문화생활 한번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입니다. 자녀들은 맞벌이로 경제활동을 하며, 아이들을 키우느라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간단한 나들이조차 계획하기 어려운 것이 현재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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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벚꽃이 만개한 달창저수지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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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 드리고 싶어요.

효경기억학교는 복권기금지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의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환경과 인지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고 있습니다. 기억학교에서의 여러가지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서의 무료함을 해결하고 있지만, 기억이 더 희미해지기 전에 실내에서 하는 활동보다 실외로 나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오로지 어르신들만을 위한 행복을 찾아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반복되는 일상의 무료함을 잊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어르신들의 행복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아이니테마파크 관람료(단체적용) 9,000원 * 48명432,000
  • 점식식사비용 11,680원 * 30명(부족분 자부담)350,400
  • 버스대여료 100,000
목표 금액882,400

모금금액에 맞춰 변경 후 부족분은 자부담으로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