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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얼어붙은 겨울, 벼랑 끝 독거노인"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목표 금액4,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73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3명)3,651,300
  • 참여기부 (5,493명)548,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노인 복지 전문기관입니다. 노인은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온 자로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우리나라 노인복지법 제2조 기본이념에 근거하여 노인을 경애하고 봉양하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행복한 복지관, 나누는 복지관, 섬기는 복지관으로서 어르신들이 밝고 건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736명이

4,2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동두천시노인복지관2020. 02. 21
“벼랑 끝에서 날개를 달다.”

5,721명의 후원자 선생님들과 함께한 50일의 기적 “따스한 겨울 왕국”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후원자 선생님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4,200,000원의 후원 목표액을 달성하였습니다. 모금된 후원금은 동두천시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및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42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일대일 맞춤형 겨울 용품을 전달드렸습니다. 이번 맞춤형 지원은 총 3가지의 구성으로 겨울 이불+생필품, 전기매트+생필품, 겨울 용품+생필품으로 독거 저소득 어르신께서 추운 겨울을 보내며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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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한겨울에도 두꺼운 겨울 이불을 구매할 여력이 없어 1년 365일 내내 여름 이불에 의지하여 지내던 14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드렸습니다. 그리고 한파 주의가 내려도 보일러를 땔 경제 여력이 없어 몇 겹을 옷을 껴입고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14명의 어르신께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전기매트를 보내드렸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약을 받기 위해 병원을 나서야 하지만 어르신을 따뜻하게 보온할 수 있는 용품이라곤 두꺼운 외투 하나에 의지하여 병원에 다니던 어르신께 따뜻하고 안전하게 외출을 할 수 있도록 14명의 어르신께 방한용품(장갑, 모자, 목도리, 수면 양말, 핫팩, 내복, 방한화, 귀마개)을 전달드렸습니다. 또한, 추운 겨울이면 감기에 걸릴까, 빙판길에 넘어질까 무서워 외출은 꿈에도 못 꿔 겨울이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던 우리 어르신께 생필품을 제공 드려 어르신의 결식문제도 예방할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겨울은 어르신께 그저 춥고 외롭기만 한 계절이었지만, 이번 후원을 통하여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의 계절로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께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까지 더하여 전달되었습니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밝고 건전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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