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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32명)300,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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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상록수'는 1988년에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에 대해 고민하면서 창립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단체는 중증 장애인의 지원 및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립적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의 욕구에 맞춰 교육활동에 소외되어있는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교육을 지원하는 역량강화 사업과 동시에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전시회 및 아트상품 개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회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서로가 함께 하는 사회통합 사업으로 문화활동, 백일장, 운동회 등 프로그램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사업 역시 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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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어 세상의 리더가 되자! 상록수입니다.
'상록수'는 1988년부터 시작하여 중증 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에 대해 고민하면서 창립되었습니다. '상록수'는 중증 장애인의 지원 및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립적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상록수'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교육 활동에 소외되어 있는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영어, 문학, 컴퓨터, 미술 등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현재는 주 2회 일러스트 교육과 순수미술교육을 진행 중이며,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총 10회의 단체전, 1회의 기획전, 2회의 일러스트 전시회, 2회의 아트상품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제 10회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
12월 6일(금)~12월 13일(금) / (월요일 휴관) 7일간 충무아트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최된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 전시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상록수 미술교육에 참여하여 창작되어진 작품들 중 50여 작품을 선별하여 연필화, 수채화, 아크릴화,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790여명의 관람객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오픈식에 참석 및 7일간의 전시기간동안 관람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 10회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상록수는 모두와 함께 꿈꾸고 그리고 나누기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