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19명)2,861,000원
- 참여기부 (4,532명)451,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다일공동체'는 이 땅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 1:1아동결연과 교육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역을 제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NGO로서,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근본적인 양식을 지원하고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우간다 소녀들은 월경 기간에 학교에 갈 수 없어요
아프리카 우간다의 한 소녀는 학교에 갔다가 급하게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갑자기 월경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귀가하지만 부모님과 보호자도 가난한 형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해 줄 수 없습니다. 낡은 천이나 공책, 종이를 줄 수 밖에 없어 아이들은 위생적으로 안전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제대로 된 생리대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에 돌아가기도 어렵고 학교에 가더라도 제대로 된 수도시설도 깨끗한 화장실도 없습니다. 때문에 우간다의 소녀들은 결석과 조퇴가 빈번해지고 학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며 이는 성적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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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걱정 없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우간다 다일공동체는 2014년 7월 아프리카의 최빈국 중 하나인 우간다 캄팔라 근교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저소득 계층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무상급식과 아동결연을 진행했고, 나아가 교육기회 확대를 통해 우간다를 넘어 아프리카를 이끌어 갈 인재로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간다 다일공동체에서는 단지 생리대만 나누어 주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교 선생님들에게 생리위생 교육을 훈련시키고 그 선생님들이 해당 학생들을 다시 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간다 소녀들이 생리대 걱정 없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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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다일복지재단
- 모금기간2019. 08. 21 ~ 2019. 10. 21
- 사업기간2020. 03. 08 ~ 2021.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대안생리대 1세트 단가(9,128원) (9,128원 * 362세트)3,304,336원
- 대안생리대 운송요금 및 수수료7,964원
사업 기간 중 환율의 변동 및 단가 상승으로 자부담 비용(70,792원)이 발생하였으나 총 모금액에 맞춰서 모금액 사용내역을 기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