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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걱정 없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다일복지재단
목표 금액4,688,96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75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19명)2,861,000
  • 참여기부 (4,532명)4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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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다일복지재단

프로젝트팀

'다일공동체'는 이 땅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 1:1아동결연과 교육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역을 제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NGO로서,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근본적인 양식을 지원하고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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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다일복지재단2022. 05. 24
함께 지켜가는 우간다 소녀들의 꿈

다일공동체는 2014년 7월 아프리카의 최빈국 중 하나인 우간다에 분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 있는 가장 힘들게 사는 빈민촌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무상급식과 아동 결연을 진행했고, 나아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우간다를 넘어 아프리카를 이끌 인재로 양육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우간다 다일공동체의 '밥퍼'센터에는 종종 딸을 둔 어머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스텝을 찾아오고는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딸이 초경을 시작하였거나 월경 기간이 되어 생리대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당연한 생필품이 변변치 않은 아프리카 빈민촌에서는 그마저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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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생리대를 지원받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는 여학생

대안 생리대를 지원받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는 여학생

생리대를 지원받기 위해 모인 주민들

생리대를 지원받기 위해 모인 주민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딸을 대신해 어머니가 생리대를 얻기 위해 센터를 찾아옵니다. 우간다의 소녀들에게도 '간호사', '선생님'이 되어 누군가를 돕고 가르치고 싶은 꿈이 있지만 막상 한 달에 한 번씩이나 찾아오는 월경 기간에는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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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생리대 사용법과 위생 교육을 하는 스텝(리타)

대안 생리대 사용법과 위생 교육을 하는 스텝(리타)

"이제 걱정 없어요!"

"이제 걱정 없어요!"

사회적 기업이 만든 대안 생리대

사회적 기업이 만든 대안 생리대

우간다 소녀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꿈'을 가진 소녀들을 위해 우간다 다일공동체는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우간다 다일공동체는 사회적 기업이 만들어낸 다회용 대안 생리대를 구입하여 센터에서 배분과 동시에 생리대 사용법 및 기초 위생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여 캄팔라 지역의 소녀들과 어머니는 월경 기간 직면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한 마을의 여성들에게 평안한 일상을 선물해 줄 수 있었으며, 월경 기간에도 걱정 없이 학교에 갈 수 있게 된 소녀들의 꿈은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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