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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전 힘내야 해요. 엄마니까요.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6,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08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1명)2,363,900
  • 참여기부 (7,846명)1,526,400
  • 신협 기부금2,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복지 수준 향상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결연후원사업, 밑반찬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200원 기부!

댓글, 응원, 공유만 해도 신협이 200원씩 기부합니다❤︎

저는 힘내야 해요. 엄마니까요.

영미(가명)씨의 아침은 빨리 시작됩니다. 사춘기를 겪는 중학생 큰 아들 성민(가명), 아직은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한 초등학교 3학년 막내아들 성준(가명). 아침 식사준비, 준비물, 옷을 챙겨 부랴부랴 등교를 시키고 영미씨의 일상이 시작됩니다. 구청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지만 손에 떨어지는 돈은 월 70만원. 한참 먹을 나이인 성민이와 성준이를 생각하면 매우 부족한 금액입니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힘들어도 ‘엄마니까’라는 마음으로 버텨봅니다.

엄마! 우리도 지금보다 크고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어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큰 아들, 작은 아들. 옹기종기 살기에는 지금 영미씨 집은 너무 작습니다. 여름엔 덥고 습합니다.겨울엔 어디선가 바람이 들어와 몸과 마음을 시리게 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성민이는 그 누구보다 엄마가 우선인 착한아이지만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한 나이입니다. 혼자 있을 공간도, 공부할 책상도, 책은 넣을 책장도 없어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럴 땐 홀로 세상을 등진 남편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리워 할 시간도 없습니다. 오늘도 철부지 막내는 이야기 합니다. “엄마! 우리도 지금보다 크고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어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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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필요한 집

정리가 필요한 집

책상이 없어 엎드려 공부하는 둘째아들 성준

책상이 없어 엎드려 공부하는 둘째아들 성준

정리가 필요한 집

정리가 필요한 집

아이들을 위해, 또 나를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죠!

아이들은 영미씨의 희망이고 아이들에게 영미씨는 빛입니다. 아빠의 빈자리는 크지만 서로가 ‘가족’이란 이름 안에 더 단단해지려고 합니다.

구청일자리(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영미씨

구청일자리(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영미씨

영미씨와 아이들이 더 큰 집에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세요.

누구나 꿈꾸는 넓고 쾌적한 집. 너무 큰 것도 너무 깨끗한 것도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고, 편히 잘 수 있는, 가족이 함께 도란도란 밥 먹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면 됩니다. 영미씨와 아이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19. 08. 07 ~ 2019. 09. 07
  • 사업기간2019. 10. 07 ~ 2020. 03.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이사비용1,200,000
  • 청소년 용 침대구입1,000,090
  • 책상 및 의자 구입990,210
  • 월세비용2,700,000
목표 금액5,890,300

모금액 중 이사비용 1,200,000원, 월세비용 2,700,000원은 계획과 동일하게 집행되었으나 두 자녀의 책상과 의자, 침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욕구를 수렴하여 구입함에 따라 집행 액이 계획과는 다소 상이하게 집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