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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중증장애인의 캘리그라피 전시회 가능하겠죠?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74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1명)458,100
  • 참여기부 (4,706명)467,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프로젝트팀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해 사회 차별구조 변화 및 장애인들의 역량 강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장애인 권익 옹호, 자립 생활기술훈련, 활동 지원 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노동을 통해 노동 통합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중증장애인이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 수 있냐고요?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우리 함께걸음에서는 2016년부터 문화적소외가 비장애인에 비해 높은 중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캘리그라피 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 16명의 중증장애인 캘리그라퍼들이 매주 만나 그들만의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고 때에 따라서 전시회나 화방 등 관련 컨텐츠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캘리그라퍼의 작품

중증장애인 캘리그라퍼의 작품

이렇게 멋진 작품들을 저희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죠? 그래서 우리 함께걸음에서는 일반 시민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시간을 갖고 중증장애인분들에게는 캘리그라퍼로서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작품전시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사실 함께걸음 캘리그라피 전시회는 2017년부터 이어졌는데요. 참여했던 중증장애인 캘리그라퍼분들은 인천시민분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작품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고 지역의 일반 시민에게는 신체의 장애-비장애 여부가 예술의 장애요소가 되지는 않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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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들꽃, 하늘을 날다

2018년 들꽃, 하늘을 날다

중증장애인 캘리그라퍼 한명준 님과 최완규 센터장

중증장애인 캘리그라퍼 한명준 님과 최완규 센터장

들꽃, 세번째 하늘을 날 수 있을까?

들꽃, 하늘을 날다. 우리 함께걸음의 캘리그라피 전시회 제목입니다. 그 세번째 날개짓을 다가오는 11월에 해보려고 합니다. 소박하지만 기억속에 맴도는, 바람에 하늘거리지만 땅속의 뿌리를 콕 박고 강인하게 자리를 지켜내는 우리 함께걸음의 들꽃들이 자유롭게 올 해에도 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의 세상을 꿈꿉니다. ^____^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도록제작 2,500원×380매=925,600원 ※24,400원 에누리하여 모금액 925,600원으로 380매 제작하기로 함925,600
목표 금액92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