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76명)1,915,800원
- 참여기부 (5,374명)535,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입니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 교육, 노동, 문화, 안전, 주거, 환경, 사회참여 영역의 4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450,800원을 모았어요.
범죄 피해자들의 아픔은 현재진행형입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살인, 강도, 성폭력 등 강력 범죄는 2만 7천여 건에 달합니다. 범죄 피해자들은 예정되지 않았던 그 한 건, 한 건의 불행 너머에 홀로 남겨집니다. 살아남았다는 안도감보다 가해자가 언제 또다시 찾아올지 모른다는 공포로 제대로 된 일상생활도 어렵습니다. 피해자의 가족 역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범죄피해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를 지원하는 온라인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기부금은 범죄 피해자를 위한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회복을 위한 자조 모임은 진행이 어려워 모금액 전액을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범죄 피해자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지원 사유 등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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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1분께 생활필수품을 전달해드렸습니다.
강력범죄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유가족 포함) 11분께 생활필수품을 지원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강력범죄 피해 이후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으로 경제 활동 및 일상 생활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식료품을 비롯한 마스크, 훈증기 등 13개 품목을 택배로 전달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생필품 지원도 감사하고, 생각해주시는 것도 모두 감사합니다.” _ 범죄 피해 당사자의 편지 피해자들에게는 누군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어려움에 공감하고, 응원을 더해주신 기부자님들의 존재가 피해자들에게는 일상을 지속할 수 잇는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