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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린 남매가 추석을 기다리는 진짜 이유

신내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44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27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9명)941,100
  • 참여기부 (4,141명)414,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은 중랑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조직, 교육문화, 돌봄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사회복지기관입니다. 복지관은 모두가 서로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존중하면서 이해하기 위해서 소통과 공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일 년에 두 번, 엄마를 보는 유일한 날... 그 중 하루는 '추석'입니다.

10살 영훈(가명)이와 9살 소희(가명)는 다가오는 추석이 너무나도 멀게 느껴집니다. 영훈이와 소희의 부모님은 영훈이가 5살 때 아버지의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외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에 자란 남매는 오늘도 씩씩하고 바르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경제적인 이유로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볼 수 있는 날은 일 년에 두 번이며 하루는 설날, 또 하루는 추석입니다. 미소가 너무나도 이쁘고 밝은 남매는 다가오는 추석이 설렐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오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같이 놀이터에서 놀기도 해요" 명절인 추석이 오면 엄마를 만나 할머니, 할아버지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엄마와 함께 놀이터에서 노는게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는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린 남매에게 조그만한 선물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남매에게 커다란 의미가 있는 추석,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조그만한 선물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어린 남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햄과 소세지가 담긴 선물박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12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훈이와 소희와 같은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등 많은 소외계층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린 남매와 같은 저소득층 이웃에게 추석선물세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9월 13일 추석,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함께 선물해주세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영훈이와 소희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영훈이와 소희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신내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19. 07. 25 ~ 2019. 08. 25
  • 사업기간2019. 09. 09 ~ 2019. 09. 13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추석선물세트 27,102원*50가정1,355,100
  • 0
목표 금액1,355,100

추석선물세트 구성품을 직접 선정하여 구입하였으며, 세부 견적서는 계획서 및 결과보고서에 첨부하였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