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9명)239,500원
- 참여기부 (3,150명)315,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국제푸른나무는 민간차원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과 남북한 문화와 복지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여, 남북사회의 통합과 한반도 평화통일 및 해외개발구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패션스쿨 학생들이 달라졌어요, 희망을 발견하다!
네팔 그린트리 패션스쿨 학생들은 대부분 고아원에서 성장했습니다. 처음 패션스쿨에 왔을 때는 숙제도 버거워하고 핑계를 대며 빠져나가려고만 했었는데요, 일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놀라지 마세요, 일찍 나와서 수업 준비를 미리 해놓고 선생님을 기다릴 정도로 패션수업에 열정적인 학생들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눈빛이 바뀌고,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패션디자이너의 꿈은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제 그 꿈이 보이고 그 꿈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다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정말 설레는 변화죠! 학생들의 삶에 꿈과 희망이,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집중해서 옷 도안을 그리고있는 그린트리 패션스쿨 학생들
네팔 그린트리 패션스쿨에서는 어떤 수업이 이루어질까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봉제기술부터 패션디자인까지 기성복 제작의 전과정을 다루는 수업이 진행됩니다. 바늘 잡는 법, 사이즈 재는 법부터 시작하여 총 15개월의 기초과정을 끝낸 학생들은 이제 스스로 디자인을 하고 패턴을 제작하여 옷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실습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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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쿨에서는 기숙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중 사라다와 싼티는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27시간 떨어진 수루켈이라는 지역으로부터 와서 현재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기숙사에는 휴일이나 하교 후에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재봉틀 등의 교구재를 구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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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는 작년 동안 배운 기술과 지식을 선보이는 졸업작품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4명의 신입생들과, 작년 부터 시작하여 기초과정을 끝낸 9명의 학생들은 각자의 특성과 재능에 따라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을 교육받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서의 소양이 있어 전문 디자이너로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 교사로 활동할 학생, 고향으로 돌아가 개인샵을 열고자 하는 학생 등 각자 다양한 진로를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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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청년들의 꿈과 새로운 삶을 응원해 주세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꿈을 펼칠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세요.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새 희망을 품고 도약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용기가 될 것입니다. 네팔 청년들의 가슴 뛰는 패션(passion)을 응원해주세요.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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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국제푸른나무
- 모금기간2019. 08. 16 ~ 2019. 10. 16
- 사업기간2019. 12. 10 ~ 2020. 01.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패션스쿨 기숙사 임대료 (월 200,000원)200,000원
- 패션스쿨 전기수도 사용료 (월 30,000원)30,000원
- 패션스쿨 재료교구비 (월 150,000원 )150,000원
- 패션스쿨 식비 외 기타 (월 120,000원 )120,000원
- 관리운영비 (월 166,700원 )5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