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1명)238,400원
- 참여기부 (2,122명)211,6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공공예술협동체(PACO)는 예술대학 학생들이 모여 공공 예술과 사회참여적 예술 봉사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저희는 미술 전시, 공연, 연주 등 재능 기부를 통해 예술로 사회를 이롭게 만들고 예술이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더불어 많은 예술인들이 예술 공익 활동을 유용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450,000원을 모았어요.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PACO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팀입니다. 후원자님들의 열렬한 참여 덕분에 저희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 전시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는 8월 3일 토요일부터 8월 7일 수요일까지 일요일 휴무 제외 총 4일간 진행되었고, 많은 관람자들께서 전시장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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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홍제 촌멋이 잇다>展 작품을 소개합니다.
저희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 팀 작가들과 디자인&홍보미디어팀은 홍은, 홍제동의 촌멋을 이해하고 살펴보며 각자가 가진 문제의식과 질문들을 작업으로 드러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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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문짝거리와 그 주변의 재건축 현장에 주목한 작품입니다. 문짝거리 뒤로 펼쳐진 빈 골목과 사람들이 남기고 간 것을 문짝이라는 매개체로 바라보았으며, 목공소 사장님들과의 인터뷰 일부를 발췌하여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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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맨숀을 중심으로 홍은, 홍제동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에 주목하였습니다. 홍은 홍제동의 축적된 시간을 유진맨숀이라는 공간을 담은 사진들과 실크스크린을 활용해 이미지화하였으며, 유진맨숀의 생활상을 서랍장과 그 속에 담긴 물건들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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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 개의 연작은 유진상가가 스스로를 살리고자 일부를 헐고 새로 지은 것에 착안해, ‘허물어지고 새로 새우는 것만이 과연 재개발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홍은, 홍제동이 단절되지 않았음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홍은, 홍제동을 촬영한 영상으로 홍은동과 홍제동의 풍경, 그곳에 사는 이들, 사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진, 이어질 홍은&홍제동
홍은, 홍제동의 주민들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 것과 잊혀져가는 이웃과의 정을 기억하고, 여전히 함께 살아갑니다. 저희는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홍은, 홍제동을 통해 삶과 과거를 바라보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라져야 할 것이 아닌, 미래에도 함께할 홍은동, 홍제동의 보존될 ‘지금’을 지켜봐주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홍은⨯홍제 촌멋이 있다>展의 뒤편에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저희를 응원해주신 후원자님들이 계십니다!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홍은동, 홍제동의 역사와 지워져가는 그 시절의 감성을 공감해주시고 주민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