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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모두가 알아야 해요, 홍은•홍제동의 촌멋 !

공공예술협동체(PACO)
목표 금액4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15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1명)238,400
  • 참여기부 (2,122명)211,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공공예술협동체(PACO)

프로젝트팀

공공예술협동체(PACO)는 예술대학 학생들이 모여 공공 예술과 사회참여적 예술 봉사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저희는 미술 전시, 공연, 연주 등 재능 기부를 통해 예술로 사회를 이롭게 만들고 예술이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더불어 많은 예술인들이 예술 공익 활동을 유용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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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공공예술협동체(PACO)2019. 09. 19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PACO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팀입니다. 후원자님들의 열렬한 참여 덕분에 저희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 전시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는 8월 3일 토요일부터 8월 7일 수요일까지 일요일 휴무 제외 총 4일간 진행되었고, 많은 관람자들께서 전시장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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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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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홍제 촌멋이 잇다>展 작품을 소개합니다.

저희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 팀 작가들과 디자인&홍보미디어팀은 홍은, 홍제동의 촌멋을 이해하고 살펴보며 각자가 가진 문제의식과 질문들을 작업으로 드러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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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_<있(었)다>, 2019, 컬러 사진 12장, 문짝 2개, 인터뷰 기록, 디지털 C 프린트, 가변크기

서해_<있(었)다>, 2019, 컬러 사진 12장, 문짝 2개, 인터뷰 기록, 디지털 C 프린트, 가변크기

서해_<있(었)다>, 2019, 컬러 사진 12장, 문짝 2개, 인터뷰 기록, 디지털 C 프린트, 가변크기

서해_<있(었)다>, 2019, 컬러 사진 12장, 문짝 2개, 인터뷰 기록, 디지털 C 프린트, 가변크기

홍은동 문짝거리와 그 주변의 재건축 현장에 주목한 작품입니다. 문짝거리 뒤로 펼쳐진 빈 골목과 사람들이 남기고 간 것을 문짝이라는 매개체로 바라보았으며, 목공소 사장님들과의 인터뷰 일부를 발췌하여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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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미,이하림_<현존재-‘거기(Da)있음(sein)'>, 2019, 천 위에 실크스크린, 사진 인화, 135x85cm

권예미,이하림_<현존재-‘거기(Da)있음(sein)'>, 2019, 천 위에 실크스크린, 사진 인화, 135x85cm

권예미,이하림_<어떤 생은 여전히>, 2019, 혼합재료, 95x94x22cm

권예미,이하림_<어떤 생은 여전히>, 2019, 혼합재료, 95x94x22cm

유진맨숀을 중심으로 홍은, 홍제동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에 주목하였습니다. 홍은 홍제동의 축적된 시간을 유진맨숀이라는 공간을 담은 사진들과 실크스크린을 활용해 이미지화하였으며, 유진맨숀의 생활상을 서랍장과 그 속에 담긴 물건들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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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_<...>, 2019, 혼합재료, 35x35cm / <무엇이 남는가>, 2019, 혼합재료, 27.3x37.8cm

이태근_<...>, 2019, 혼합재료, 35x35cm / <무엇이 남는가>, 2019, 혼합재료, 27.3x37.8cm

이태근_<우직하게 바랬습니다>, 2019, 혼합재료, 42x29.7cm / <..?>, 2019, 종이 위에 연필, 리소그래피, 30.8x49.5cm

이태근_<우직하게 바랬습니다>, 2019, 혼합재료, 42x29.7cm / <..?>, 2019, 종이 위에 연필, 리소그래피, 30.8x49.5cm

이 네 개의 연작은 유진상가가 스스로를 살리고자 일부를 헐고 새로 지은 것에 착안해, ‘허물어지고 새로 새우는 것만이 과연 재개발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홍은, 홍제동이 단절되지 않았음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가혜_<잇다 우리의 하루를>, 2019, 단채널 영상, 컬러, 사운드, 2분 20초

이가혜_<잇다 우리의 하루를>, 2019, 단채널 영상, 컬러, 사운드, 2분 20초

홍은, 홍제동을 촬영한 영상으로 홍은동과 홍제동의 풍경, 그곳에 사는 이들, 사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진, 이어질 홍은&홍제동

홍은, 홍제동의 주민들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 것과 잊혀져가는 이웃과의 정을 기억하고, 여전히 함께 살아갑니다. 저희는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홍은, 홍제동을 통해 삶과 과거를 바라보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라져야 할 것이 아닌, 미래에도 함께할 홍은동, 홍제동의 보존될 ‘지금’을 지켜봐주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홍은⨯홍제 촌멋이 있다>展의 뒤편에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저희를 응원해주신 후원자님들이 계십니다!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홍은동, 홍제동의 역사와 지워져가는 그 시절의 감성을 공감해주시고 주민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소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