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5명)177,500원
- 참여기부 (3,291명)328,9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약손은 지역 사회 고등학생들의 학업 및 탐구활동, 대학 입시 과정을 지원하고자 졸업생들이 2017년 조직한 교육봉사단체입니다. 본 단체는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진학 상담, 독서토론, 전공 탐구 지원 사업과 3학년 학생 대상의 대입 자기소개서 첨삭, 입시 노하우 조언, 면접 대비 지원 사업 등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자아실현에 기여하고 교육의 선순환 구조 정착에 이바지한다는 가치 아래 많은 대학생 멘토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약손'은 사전적으로 '약손가락(넷째 손가락)', '아픈 곳을 만지면 낫는다고 하여 어루만져 주는 손을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학생들은 세 손가락에 쥔 연필로 자기만의 꿈을 그려내고 이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체명 약손은 "학생들에게 꿈을 그리는 세 손가락을 받쳐주는 약지, 아픔을 치유하는 약손이 되어주고 싶다"라는 선배들의 마음을 담아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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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멘티가 멘토가 될 차례!
대학생 교육봉사 단체 「약손」의 '트루머팀'은 작년 하반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트루머팀'의 입시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들이 학창시절과 입시를 거치며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멘티들에게 조언하고,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는데요. 입시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및 진로 탐색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처음 취지와도 알맞게 멘티와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실질적이고 정신적인 지지자로서의 멘토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강연 및 회의, 그리고 멘토-멘티로 구성된 각 조별 활동 진행비로 사용되었습니다. 활동 장소를 구하는 것이 우선순위였기 때문에 스터디룸 대관 비용이 전체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교육봉사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 모두 이번 경험을 통해 꿈과 나눔의 가치를 깨달았을 것입니다. 오늘의 멘티가 내일의 멘토가 되어 그 가치를 재실현하는 ’교육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저희는 또 다른 형태의 재능기부로 여러분 곁에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그리고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카카오같이가치와 아름다운재단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