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632명)6,884,400원
- 참여기부 (7,710명)770,7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골든타임에 치료 받지 못하는 아이들
0세에서 6세까지의 영유아기에 장애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말 못하는 아기들은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한 시기임에도 가정의 비용 문제로 골든타임을 놓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조기치료가 시급한 발달장애아동은 4만 7천 명에 달하고, 10대 미만 장애아동의 조기 사망률은 비장애아동의 37.9배입니다. 그럼에도 장애아동을 키우는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아픔을 겪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2018, 2016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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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
미현이는 태어나면서 허혈성 저산소뇌병증과 패혈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종종 숨을 쉴 수 없어 응급실을 오갑니다. 병원비는 점점 불어나지만, 엄마와 아빠는 미현이의 곁을 24시간 지켜야 하기에 치료비를 더이상 감당하기 힘듭니다. 지아는 뇌병변 장애와 함께 미숙아로 태어났고, 심장에 구멍과 폐렴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아의 치료비로 쌓인 빚만 6,000만원... 엄마는 지아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할 뿐입니다. 은지는 1.5kg의 몸에 손가락이 4개인 채로 태어났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 뇌병변 1급, 청각장애, 시력저하, 신장 기능 상실 등 여러 질환을 진단받았는데요, 수천만 원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통장 잔고가 바닥난 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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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 치료를 받고 내일을 바꾸게 된 아이들
준이는 태어날 때부터 백질연화증을 얻어 팔 다리의 강직과 신경장애, 발달 지연으로 걷지 못했습니다. 그룹홈에서 외로이 병과 싸우던 준이는 치료비가 부족해 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준이는 또래와 비슷하게 말도 잘 하고 스스로 앉고, 일어서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질 연화증 : 미숙아의 뇌실 주위에서 자주 나타나는 병리 소견으로, 산소 결핍으로 뇌실 주변의 백질 부위가 괴사된 것을 말함
자기 힘으로 걷게 된 준이
영유아 장애아동,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장애는 0세에서 6세 사이에 조기 치료하면 증세가 훨씬 좋아집니다. 영유아 장애아동들이 제때에 검진을 받고, 치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해주세요. 후원금은 장애가 있는 영유아 아동들의 검진 및 수술비, 재활치료비, 의료용품 구입비로 사용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 모금기간2019. 07. 17 ~ 2019. 09. 17
- 사업기간2019. 10. 01 ~ 2020. 09.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영유아 장애아동 3명의 1년치 재활치료비 지원(15만원*12개월*3명)5,400,000원
- 영유아 장애아동 3명의 긴급생계비 지원(751,700원*3명)2,255,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