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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의 골든타임은 언제일까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7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34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32명)6,884,400
  • 참여기부 (7,710명)770,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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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0. 12. 11
장애 아동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장애는 조기에 발견해 제때 치료하면 대체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면 점점 악화하여 사회 적응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생명에도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0세~6세 영유아기에 장애 및 질병을 발견하고 정확한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앞으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 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중단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의 사랑으로 모여진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던 0세~6세 장애 영유아 3명에게 재활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생계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 장애 영유아 가정의 생계의 어려움을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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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는 모습 (b 아동)

치료를 받는 모습 (b 아동)

작업 치료를 받는 모습 (a 아동)

작업 치료를 받는 모습 (a 아동)

밝은 모습의 c 아동

밝은 모습의 c 아동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a 아동은 왼쪽 발목이 뻣뻣하고 아킬레스건이 민감해 보조기 착용이 어려웠습니다. 어려움을 겪던 아동이 지원을 받아, 꾸준한 물리치료와 기구치료를 통해 다리 힘 증가 및 아킬레스건 민감성이 감소하여 보조기를 착용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근력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b 아동은 장애로 인해 타인과의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의 사랑으로 해당 아동은 놀이, 심리치료비를 지원하여 현재는 눈을 맞추고 웃고, 싫음 등의 감정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언어장애를 앓고 있는 c 아동은 세쌍둥이 중 막내로 태어난 대상자는 언어장애로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에 대해 답답함에 울고 짜증을 많이 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언어치료를 받으며 어눌했던 발음이 조금씩 호전되었고, 타인과 소통이 되기 시작하면서 자존감도 높아졌습니다. 성장하고 있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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