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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더위야 물러가라, 오늘은 복날이 닭!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1,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69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8명)740,100
  • 참여기부 (5,588명)459,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는 2005년 대전광역시 중구에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재가 노인의 건강, 생활 안정 및 고립감을 해소하고 재가 노인의 경제적 지원과 정서를 지원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사회적 서비스 지원으로 재가 어르신의 욕구충족 및 사회유대 관계를 향상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휴가의 계절? 생명을 위협하는 무더위!

수영복을 준비하고 해수욕장, 계곡, 워터파크로 떠날 생각에 기분이 좋은 여름, 휴가의 계절은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위협받는 계절입니다. 혹서기 취약계층인 77세 이관수(가명) 어르신은 다가오는 여름이 두렵습니다. 2018년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작은방에서 홀로 생활하며 선풍기로 버텨왔지만, 극심한 폭염과 무더위가 올여름은 어르신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이면, 체력적으로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더운 날 입맛이 없어서 영양소 섭취를 안하게 되면 어르신들은 혹서기에 발생되는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인하여 생명이 위협 받을수도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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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이러다 쓰러지진 않을까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이러다 쓰러지진 않을까요?

77세 이관수(가명) 어르신

77세 이관수(가명) 어르신

혹서기 취약계층 독거노인...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기초수급비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관수(가명) 어르신은 작년 여름, 낮에는 무더위 쉼터인 은행과 주민센터에서 하루를 보내며 무더위를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집 앞에 나가기만 해도 더위로 인하여 현기증이 생기고, 혹여나 걷다가 쓰러질까 무서웠지만, 무더위쉼터에 가야만 더위를 이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무더위 떠나가는 보양식

무더위 떠나가는 보양식

무더위 떠나가는 보양식, 원기충전 삼계탕

7월 12일은 여름을 시작하는 초복입니다. 복날이 다가오면 보양식 집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우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남들과 같이 복날에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며 원기를 회복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혹서기 취약계층인 어르신에게 이번 여름은 너무나도 두려운 계절입니다.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초복을 맞이하여 12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한 점심식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지역 내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지원하여 어르신이 2019년 여름, 시원하게 보내실수 있도록 다가오는 복날에,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5월 어버이날 야외나들이 단체사진

5월 어버이날 야외나들이 단체사진

사랑 +,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가득 선물해주세요.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에서는 대전 중구에 거주하고 계시는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 약 120여명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도록,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해지면 그 마음이 어르신들이 전해집니다.

이번 여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
  • 모금기간2019. 07. 10 ~ 2019. 08. 09
  • 사업기간2019. 08. 27 ~ 2019. 09.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삼계탕 10,000원 * 120명 = 1,200,000원1,200,000
목표 금액1,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