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55명)2,181,000원
- 참여기부 (4,950명)494,500원
- 카카오 웰컴기부금♡5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한베평화재단(이사장 강우일)은 베트남전쟁에 대한 사죄와 성찰을 통해 평화로 나아가고자 설립된 비영리 평화운동단체입니다. 1999년, 한국의 수많은 개인과 단체들로부터 시작된 '미안해요 베트남'운동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창립된 재단은 한국과 베트남이 겪은 전쟁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국제평화조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175,500원을 모았어요.
당신과 함께 베트남전쟁의 진실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 생긴 지 3년여 남짓한 한베평화재단의 능력으로 베트남전쟁 아카이브 기록전을 열 수 있을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미안해요 베트남’ 운동 20주년을 맞이하여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 문제에 대한 정리해야 했습니다. 베트남에 가서 전쟁 피해자의 유물을 그들의 기억과 함께 가져오고, 한국 참전군인들의 전쟁 경험을 듣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한국군의 베트남 참전 기록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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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접 기부자 142명, 참여 기부 4,948명의 후원과 카카오 웰컴 기부금의 보탬으로 총 3,175,500원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베트남전쟁 아카이브 기록전 <확인 중···>전시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 기간 중 25명의 학생이 전시장 안내 자원봉사를 하며 평화 활동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약 500여 분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대다수 시민은 전시가 인상 깊었다며 ‘잊지 않겠다.’는 말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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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아카이브 기록전이 한국 사회 최초로 열릴 수 있도록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베평화재단은 이 전시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평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관람객들의 한 줄 감상평을 공유합니다. <관람 한줄 평> [참전군인(맹호부대 소속)] ‘평화를 확장하는 기억의 장이 되길...’ [언론인] ‘아카이브란 무엇인가, 이 전시가 보여줍니다.’ [참전군인 자녀] ‘기억은 멈추지 않고 흐릅니다.’ [생명 평화를 기원하는 시민]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네요. 잊히질 않기 바랍니다.’ [기록연구원] ‘기억을 연결하는 소중한 작업 감사합니다.’ [역사교사] ‘함께 할 일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