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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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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재성이형 같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입니다. 이재성 선수가 아이들을 만나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게임을 하던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아이들의 모든 질문에 귀 기울여 주고 "얘들아 그냥 형이라고 불러!"라고 이야기 하며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습에 아이들도, 담당 선생님도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 이었습니다. 이재성 선수가 안산드림FC에 방문하여 함께 땀을 흘리며 축구를 한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 날 이후 아이들은 국가대표 경기를 할 때면 ‘재성이형 파이팅’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안산드림FC는 이재성 선수의 방문 이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파주 유소년 전국대회와 서울 유소년 전국대회에서 초등학생 고등부 우승을 한 것 인데요.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3위였는데, 이재성 선수가 다녀가고 난 이후로 아이들은 연습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저도 이재성 선수 같은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라고 아직도 이야기 합니다.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상장과 트로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크고 있어요.
안산드림FC 30명의 선수단 친구들은 매주 2회, 단체 운동인 축구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선수들은 어린만큼 많은 눈에 띄는 변화가 있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꾸준한 운동으로 몸도 건강해지고 대회 참가 및 수상을 통해 자신감이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 규칙을 지키고, 서로의 역할이 구별되어 협동심과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는 축구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학교나 가정생활에서 모범이 되며 친구들의 인기도 얻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안산드림FC를 통해 변화된 아이들을 보고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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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
안산드림FC 아이들은 비싼 축구클럽에 등록하지 않아도, 축구에 엄청난 재능이 있지 않아도 아이들은 축구를 즐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댓글로 소통하던 아이들은 축구를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꾸준히 도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안산드림FC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