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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들리니, 소영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89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00명)4,562,900
  • 참여기부 (5,497명)551,100
  • EBS나눔0700 기금12,244,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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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89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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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0. 02. 25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소영이

13살 소영이는 소리의 유무 정도만 겨우 확인할 수 있을 뿐 어떤 소리인지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조금의 수화와 손짓, 발짓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소영이는 어려운 형편에도 지금껏 소영이의 청각 치료를 위해 세 번의 수술을 감행, 귀 안과 바깥에 기기를 설치한 다음 전기로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하는 인공 와우 이식 수술을 해 왔습니다. 귓속 기형 때문에 청신경이 뇌까지 잘 가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한 소영인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소영이는 방송 후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공와우 수술 후에도 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었던 소영이는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 소리를 듣는 경우가 종종 생겼습니다. 소리를 들을 때마다 소영이는 아빠에게 자랑스럽다는 듯 자랑하기도 하는데 이런 작은 변화에도 경천씨는 후원자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엄마의 긴 병상 생활에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병원에 가더라도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후원자님들께 감사인사를 전달해왔고 ‘언젠가는 꼭 갚아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후원자분들의 사랑으로 가정 내 분위기가 좋아져 잦은 입원으로 고생하던 소영이 엄마도 입원의 횟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소영이 가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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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소영이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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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간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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