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우리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

어린이들이라고 하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게 어른들의 일방적인 방향입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더 순수하고 정직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어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거짓 없고 꾸밈없는 솔직한 생각입니다.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노력 자체가 어린이들과 소통하려는 시도이자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어린이들의 의견을 들어야 어떤 것을 해야되는지 구체적인 방향이 나오게 됩니다.

어린이가 살기 좋은 마을이 되려면?

어린이가 살기 좋은 마을이란 어떤 마을일까요? 혹시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된다면 정부에서 고민하는 사회적인 문제나 저출산문제가 완화될 수 있는 작은 희망도 가져봅니다.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상상해본다면 어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어린이들이 차고 넘치는 마을일겁니다. 상상만해도 너무 기분좋은일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아동의 4대 권리를 아시나요?

아동의 4대 권리는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키는 교육방침과 정책제안은 보기 쉽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어린이가 살기 좋은 학교, 어린이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아동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원탁회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탁회의'는 누구도 높거나 낮지 않고 평등하다는 표현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원탁에 앉으면 누구나 자기의 의견을 공평하게 말할 수 있게됩니다. 어린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우리가 해야 될 것은...!

어린이들을 믿어주고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일입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꿈꿔보셨습니까? 어린이들이 아무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마을! 우리는 이런 마을을 꿈꿉니다.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 도봉구에 위치한 저희복지관은 서울창일초등학교와 어린이 원탁회의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어린이 원탁회의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우선 이 첫 단추가 잘 되어야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린이들의, 어린이들에 의한, 어린이들을 위한 나라가 되길 소망하며 이 기적의 발걸음에 함께 동행해주세요! ------------------------------------------------------------------------------------------------- 댓글/응원/공유 후원만 해주셔도 진행과정에 대해 새소식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하시다면 꼭 응원해주세요! 어린이 200명과 원탁회의를 실시한 후 과정 및 결과에 대해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