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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부모로 산다는 것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0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6명)3,488,400
  • 참여기부 (4,561명)455,900
  • EBS나눔0700 기금7,8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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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807명이

11,744,3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0. 02. 24
희망을 잃지않는 부부

선천적인 뇌성마비로 장애를 지니게 된 상섭 씨와 어릴 때 사고로 척수신경이 손상돼 하반신이 마비된 경자 씨는 사랑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장애를 끌어안으며 살아온 지도 어느 새 30여 년입니다. 아이 둘과 함께 가족은 휠체어 두 대가 다니기에도 비좁은 집에서 사고위험을 무릅쓰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경제적인 부담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좁은 집에서 두 대의 휠체어가 지나다니기 어려웠지만, 앞으로 주거비 지원을 통해 이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원금을 통해 낮에는 밖에서 탁구 운동 등을 하며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집에만 있던 시간이 많았는데 외부활동을 통해 사회 활동을 하고 가능성을 경험하며 사회에 참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기업직업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부부는 많은 분들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며,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세상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부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운동하는 모습

운동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