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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222명)2,577,400원
- 참여기부 (4,547명)42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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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나눔의집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은 그림을 통해 과거 일제의 만행에 대한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통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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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0원을 모았어요.
‘에움이의 소확명(名)’ 프로젝트를 이어갈 대상자 공개!
해가 쨍쨍한 여름에 만나서, 벌써 선선한 가을이 코 앞까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에움이’ 가 돌아왔어요 😊 ‘에움이의 소확명(名): 소소하지만 확실한 명칭’! 아직 잊지 않으셨죠?
2019년, ‘에움이의 소확명(名)’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6월, 모두가 꼭! 알았으면 하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명칭에 대한 이야기로 카카오같이가치를 찾았는데요. 오늘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룬, 소중한 이야기의 엔딩과 또 다른 시작을 가지고 왔어요!
우리 박옥련 할머님의 예쁜 미소, 아직 기억하고 계시죠? 이번에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으로 모인 모금액은 젊은 시절 나들이 경험이 많지 않으셨을 우리 할머님들의 ‘즐거운 외부 나들이’와 ‘COOL한 여름나기’ 선물로 변신했어요! 어느덧 평균연령 93세 정도의 고령이 되신 우리 할머님들! 모금이 종료된 후, 어떻게 지내셨을지 생생한 현장사진 공유 시작합니다! 😊
우리 할머님들은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실 때가 가장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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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어느 볕 좋은 날, 이옥선 할머님과 강일출 할머니, 속리산 이옥선 할머님의 나들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체중이 줄어든 까닭에 기존의 옷들을 입지 못하게 된 우리 할머님들. 할머님들을 모시고 전통시장과 백화점에서 나들이옷을 구매했어요~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가장 좋아하시는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아이처럼 즐거워 하셨는데요~? 멋쟁이 선글라스까지 장착! 기분 좋은 나들이를 마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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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출 할머님과 송리산 이옥선 할머님도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셨는데요! 익숙지 않은 장소인 백화점에서 처음 옷을 고르신 할머님들은, 마음에 드는 옷으로 바로 갈아입으시며 설레는 마음을 표출하셨어요~ 나들이가 끝난 후, 새로 산 옷이 마음에 드셨는지 식사 내내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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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만든 소중한 이야기의 엔딩, 그리고 시작
현재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고 계신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님들은 여러분 모두의 관심으로 기분 좋은 여름을 선물 받았어요! 여기까지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간 소중한 이야기의 엔딩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또 다른 시작! 😊 앞서 언급했던, ‘에움이의 소확명(明)’ 프로젝트를 이어갈 대상자는 바로 여러분이라는 것!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과 읽어 주신 여러분 모두가 ‘에움이’가 되어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님들의 길을 함께 해주는 거예요! 혼자는 어렵지만, 함께한다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희 모두가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것처럼 말이죠! 뜨거운 여름이 지나며, 단순히 모금액이 아닌 ‘사랑’을 전해 받은 우리 할머니들은 온종일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으셨어요! 다시 한 번 할머니들에게 ‘웃음’ 을 선물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