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5명)164,000원
- 참여기부 (3,342명)3,336,000원
- 우리은행 기부금1,664,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동네에 아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동네에서 서로 반갑게 인사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더 살 맛나는 동네가 될 것입니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라는 속담처럼 인사로 시작하는 이웃 관계를 통해 우리동네 건강한 면역력이 키워질 것입니다. 우리동네 건강한 면역력 키움 프로젝트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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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4,000원을 모았어요.
Hot한 마을을 Cool~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OT한 마을을 COOL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OT했던 마을을 COOL하게 만든 그동안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얼음 생수 나눔박스 , 여름철 보양음식 배달, 화채 만들기 등. 아이들이 회의하며 직접 계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얼음생수 나눔 박스
Hot한 마을을 Cool하게 만들 방법은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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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관리 동아리인 '마당발'은 깊은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답은 나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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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짜증이 나고, 누군가를 배려하기 어려운 것처럼, 오히려 나누어서 마을을 시원하게 바꿔보자!
나눔을 스스로 실천하기 어려운 사람은 누구일까?
- 받는 것이 주는 것 보다 익숙한 “청소년”이 아닐까? - 나눔에 대한 건강한 인식과 실천을 도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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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는 나눔 프로젝트를 시흥시 청소년들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의외로 청소년들은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예상인원에 비해 너무 많이 신청을 했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개별 인터뷰로 참여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나눔? 그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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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처음 만나 "나눔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을 건넸을 때, '잘 모르겠어요', '나눔, 그게 뭐에요?'라고 대답했죠. 우리 모두 처음에는 '나눔'에 서툴렀어요. 이렇게 12명의 아이들과 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나눔! 우리들이 시작합니다."
나눔교육 진행
인터뷰 후, 처음으로 다시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어색함을 풀기 위한 게임도 하고 나눔에 대한 강의도 들었습니다. 나눔을 잘 모르던 아이들, 이젠 '나눔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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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우리가 제일 잘 알지! 청소년 친구들이 직접 마을을 탐방하며 마을 지도도 만들며 얼음 생수 나눔 박스 설치 장소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나눔은 없었다!”
나눔 박스 안내 판넬 만들기
얼음생수 나눔 박스에 시원한 생수를 담아 무더위에 지친 주민 분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나눔 박스’를 제작했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이 직접 나눔박스 안내 판넬도 만들고 아이스 박스도 꾸몄습니다. 그리고 마을 곳곳에 얼음생수 나눔 박스를 설치 했습니다.
“짝꿍과 함께, 나눔박스 물 보충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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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생수나눔박스를 잘 관리하기 위해 짝꿍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약 2주간 짝꿍과 함께 시원한 생수를 보충했습니다. 얼음생수 나눔박스를 이용한 마을 사람들은 나눔박스에 기분 좋은 이야기를 작성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받은 나눔 다른 곳에 꼭 재나눔 하겠습니다. (다섯아이아빠)”
“우당탕탕 나눔 대작전 1”
회의 진행
이제는 우리 청소년 친구들이 ‘직접’ 나눔을 계획하고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2팀으로 나누어 우리 마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대해 회의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즙조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품을 포장하고 손편지와 함께 배달을 하기로 계획하였고, 나눔빼면 시체조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화채를 만들어 전달하였습니다.
“우당탕탕 나눔 대작전 2”
물품구입
직접 계획한 나눔 프로젝트를 위해 친구들이 직접 마트로, 문구점으로 발로 뛰어 하나하나 신중하게 골라 구입하였습니다.
"우당탕탕 나눔 대작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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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모인 아이들, 함께 모여 준비해 온 나눔 프로젝트! 드디어, 마을사람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땡볕에 지칠 때도 있지만 환하게 웃는 마을사람들 모습에 금새 힘이 납니다.
"끝까지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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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간 나눔 릴레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구슬땀을 흘린 아이들! 남은 여름방학에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처음으로 수상레저도 타보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습니다.
HOT한 마을을 COOL~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24일 ~ 8월 9일 12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마을의 나눔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쉬고 싶은 여름방학이지만 나눔프로젝트 12명의 친구들은 짝꿍, 조원과 약속한 시간을 정말 잘 지키며 나눔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힘들기도 했지만 이 12명의 청소년들은 나눔에 대해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사람들과 같이 남을 도울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또 다 같이 한 번 더 남을 도우면 좋을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남을 돕겠다.” - 활동에 참여한 중3 전oo 학생의 소감-
후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청소년들이 나눔에 대한 생각이 건강하게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경험, 한번의 뿌듯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HOT한 마을을 COOL~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