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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 집에 쿨매트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남구노인복지관
목표 금액3,99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67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77명)2,561,100
  • 참여기부 (6,400명)626,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남구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남구노인복지관은 2010년 동명문화학원(동명대학교)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취미, 여가, 교육프로그램과 자원봉사, 일자리 사업 등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년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르신이 만들어가는, 어르신이 주인되는" 남구노인복지관이 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677명이

3,187,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남구노인복지관2020. 07. 30
기부자분들의 도움이 어르신들께 시원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담당 사회복지사가 신남주(가명) 어르신의 이불 위에 쿨매트를 깔아드리자 쿨매트가 생소한지 앞뒤로 만져보시면서 어르신이 함박웃음을 지으십니다. “요래 깔아서 쓰는 기제? 아이고 시원타~ 이런 거 내가 받아도 되나? 고맙다~” 본 복지관에서는 신남주(가명) 어르신처럼 더운 여름에 잠들지 못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계속되는 고민 끝에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한 “어르신 집에 쿨매트 하나 놔드려야겠어요”를 기획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직접 기부자 275명 (기부금 2,561,100원), 참여기부자 6,203명 (기부금 626,600원)의 도움으로 목표액의 80%에 달하는 3,187,700원의 모금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액을 달성하지는 못하였지만, 기존 후원자님들의 도움을 받아 계획된 100명의 어르신 모두에게 쿨매트를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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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두꺼운 이불 위로 시원한 쿨매트가 깔렸습니다.

어르신의 두꺼운 이불 위로 시원한 쿨매트가 깔렸습니다.

쿨매트의 차가움이 시원하기만 한 어르신

쿨매트의 차가움이 시원하기만 한 어르신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주택 2층에 사시는 김** 어르신은 “하루 종일 옥상 열을 받은 집에 들어가기가 싫었는데, 그래도 쿨매트에 누우니깐 등부터 시원해지면서 참 좋다”라며 더운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며 복지관과 기부자님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였습니다. 독거노인 이** 어르신은 “노인들 여름에 힘들까 걱정해줘서 고맙다. 잘 쓸게.”라고 말하며 사회의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였습니다. 본 모금함에 관심 가져 주시고 직접 기부해주신 기부자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가 어르신들의 여름에 시원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