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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불평등이 있다는 것, 알고 계세요?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00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1명)594,000
  • 참여기부 (2,909명)2,906,000
  • 우리은행 기부금2,094,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우리는 행동하는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든다."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의 정신 안에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랑의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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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2020. 01. 02
여러분 덕에, 우리들의 여름은 제법 사치스러웠습니다.

“올 여름에는 선물 받은 에어쿨러 빵빵 틀고 너무 시원했어. 제법 사치를 부렸지.” “복지사님 뒤에 함께해주시는 많은 이들이 있다는 거 알아요. 그러니 저도 잘 먹고 힘낼게요.” “짧은 당일 가족여행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도 가고 신나게 논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함께해주신 소중한 나눔은, 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되었습니다.

여러분이 함께해주신 소중한 나눔은, 올 여름은 더더욱 뜨겁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더위 속에 노출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에어쿨러와 보양식, 그리고 가족단위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로서 소중히 전달되었습니다. 저마다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복지관과 함께하는 지역주민들이, 이 선물들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하게 지낸 여름을 추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그저 주어진 행운이 아니라 누군가의 따듯한 온정으로 만들어진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더욱 기쁜 마음으로, 행복으로 느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많은 것은 만약 복지관의 사회복지사가 혼자 고민하거나 사회복지관이 홀로 행하려 했다면 절대 전하지 못할 기쁨이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뜨거웠던 여름의 폭염이 후원자님들의 공감을 만들고, 이웃에게 시원한 일상을 선물하여 함께 누리고 싶다는 열망으로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날, 그 때에 함께 공감해주시고 열망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우리 복지관은 오늘도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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