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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다가오는 여름~ 워터파크에 가고싶어요.

기쁜우리지역아동센터
목표 금액3,287,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48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67명)1,638,600
  • 참여기부 (6,317명)631,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기쁜우리지역아동센터

프로젝트팀

기쁜우리지역아동센터는 전주시 완산구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보호와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삶과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484명이

2,269,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기쁜우리지역아동센터2019. 12. 10
워터파크에서 선물 같은 시원한 하루를 보내고

여름방학 때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학교 친구들을 보며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기만 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눈빛을 잊지 못하고 "그래 우리도 여름방학 때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자." 그렇게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에 아이들에게 워터파크를 가자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2019년 봄부터 여름방학이 빨리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점점 다가올수록 점점 커져만 가는 걱정 보따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다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물과 친해지기

물과 친해지기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모금함이 열리고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응원기부 4,720명, 공유기부 286명, 댓글기부 1,306명, ‘착한 봉사자’기부쿠폰 1명 총 6,313명의 기부와 직접 기부자님 163명 의 기부로 2,269,800원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한 때 이 센터에서 공익근무를 했고 지금은 교사인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선물이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모금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애들아 재밌게 놀다 와” 8월 20일 워터파크를 가서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맘 같아선 우리 가족 휴가 때 함께 하고 싶지만..” 가족들과 휴가 잘 다녀오셨지요? “작은 마음이라 미안해요” 작은 마음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큰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잠깐이라도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으면 좋겠네요.” 여름이면 추억이 떠오를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워터파크에서 보낸 선물 받은 하루

8월 20일 8시에 출발한 버스는 한 시간 20분을 달려 워터파크에 도착했습니다. 각 조별 선생님과 함께 유수풀에서 놀고 파도풀에서 놀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구명조끼를 착용하였습니다. 평소 물놀이를 잘하지 못해 물을 무서워한 아동이 있습니다. 현재 1학년인 이 아이는 센터에 온지 6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 별로 없었습니다. 두 명의 친누나는 신나게 놀았지만 물이 무서워 물속에 들어가는 것을 겁내고 있었습니다. 파도풀에서 물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며 놀았습니다. 유수풀로 이동하니 또다시 물속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꼭 잡고 있을 께. 걱정하지마. 물 위에서 둥둥 떠다닐 수 있어. 자전거 타는 것처럼 발을 굴러봐~” 그렇게 조금씩 물과 친해졌습니다. 유수풀을 두 바퀴 돌고 나니 재밌어했습니다. 센터에 다닌 지 6개월이 넘도록 말이 없던 아이가 워터파크를 다녀온 후 장난꾸러기로 변했습니다.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수영복이 없는 아동과 작아져서 못 입는 아동 5명에서 수영복, 수영모, 물안경을 선물하였습니다. 또한 34명의 아동에게 수영모를 선물하였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알록달록한 수영모가 보이면 저기 아이들이 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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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찰칵

다같이 찰칵

맛있는 점심시간

맛있는 점심시간

정말 신나는 미끄럼틀

정말 신나는 미끄럼틀

워터파크를 나녀온 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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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1

감상문1

감상문2

감상문2

감상문 3

감상문 3

감상문 1 나는 처음에 파도풀을탔다. 파도풀에서 놀고 온천에 가서 온천수에 들어갔다. 그 곳에서 잠수를 했다. 거품이 올라와서 시야확보가 잘 안됐다. 그 다음은 워터슬라이드로 타서 재밌고 신났다. 감상문 2 워터파크를 가서 먼저 파도풀에서 놀고, 유수풀에 갔다가 실내에서 놀았다가 등 정말 많이 돌아다녔다. 미끄럼틀도 아주 많이 탔다. 비록 파도풀에서 물을 많이 먹었지만 파도풀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곳에서는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감상문 3 저번에 갔던 워터파크에서는 워터슬라이드를 무서워서 못탔는데 이번 대명리조트에 가서는 용기를 내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처음에 탈때는 조금 무서웠는데 두번째 탔을 때는 재밌었다. 그리고 파도푸에서 놀다가 발이 않다는곳에서 물을 먹었지만 몸이 들썩들썩거리니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가고 싶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