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나의 전부, 연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90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99명)7,571,700
  • 참여기부 (4,310명)428,300
  • EBS나눔0700 기금9,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909명이

17,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0. 02. 27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은 수연 씨

생후 18개월 된 아들 연호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 수연 씨. 그녀는 과거 암 투병중인 아버지의 병원비를 대느라 형편이 어려워 산부인과 한번 가보지 못하고 자취방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병원에서 낳지 않은 아이는 출생등록조차 할 수 없는데요. 출생신고를 하려면 모자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하고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출생신고가 되기 전까진 정부의 어떤 지원도 받을 수 없고, 미혼모 시설에조차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연호의 출생신고가 늦어지면서 의료보험혜택 또한 받지 못해 아픈 아들을 병원에 입원시키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사랑으로 자녀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긴급일시보호쉼터에 거주하다 보니 다른 가정과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사 후 거주지에 적응하며 단둘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또한, 생계비 지원으로 입주에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여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녀와 둘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행복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거주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수연 씨와 수연 씨 가정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밝은 표정의 아이

밝은 표정의 아이

개선된 주거환경

개선된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