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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영유아, 장애인,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 계층 및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일은 하는 비영리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저희 기관의 미션인 'Always By Your Side, 늘 당신 곁에 함께 합니다'를 항상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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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아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 ‘수영장에선 나도 작은 돌고래!’
여름방학 내내 복지관 아동방과후교실 ‘아이랜드센터’에는 신나는 아이들의 콧노래가 들립니다. “오늘 수영교실 있는 날이지?”우리은행과 카카오같이가치의 지원으로 올해 여름방학에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 방학 전, 아이들과 함께 자치회의 및 간담회를 통해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선정된 ‘수영교실’을 실제로 하게 되었으니 아이들에겐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요. 3학년부터 5학년까지 학년 구분없이 모두 수영교실 하는 날만 기다렸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엔 폭염 걱정하지 않고, 복지관 올 때 수영가방 들고 신나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수영교실은 시원하고 재밌는데다가 방과후교실에 다니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프로그램 제목을 ‘섬마을돌핀스’로 지어 아이들은 장난스럽게 “얘들아~ 나도 수영장에선 돌고래야!”하고 서로 자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수영교실이 끝날 때 쯤 사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우리은행과 카카오 같이가치의 지원으로 가족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가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일이에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이번에 배운 수영실력을 뽐내려고 더욱 열심히 수영 연습에 임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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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족 여름휴가, ‘워터파크에서 섬마을 돌고래들 보셨어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가족 수영캠프의 날이 왔습니다. 우리 복지관 아동방과후교실 ‘아이랜드센터’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기다렸던 날입니다. 바쁜 일정 뒤로하고, 오롯이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날의 기억을 선물하고자 가족들도 함께 움직였습니다. 가족들과 워터파크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 누군가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일 수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주말이라 워터파크에 방문한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지만 오히려 더 설렙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큰 음악소리에 아이들의 마음도 방방 뛰고, 신난 기분으로 가족들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가족들과 하루종일 여기 저기 둘러보며 놀이기구도 타고, 유수풀도 타고, 맛있는 간식과 식사도 할 수 있었어요. 이런 날이 또 올 수 있을까요? 어떤 아이에게는 가장 최고의 날이었던 가족수영캠프! 언제나 에너지가 가득하고 밝은 우리 아이들, 아이들이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가족수영캠프에 참여한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