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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미혼부 노을이 아빠의 꿈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32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32명)7,453,100
  • 참여기부 (5,590명)556,900
  • EBS나눔0700 기금11,99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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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0. 02. 28
밝아진 영환 씨와 노을이

영환 씨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노을이를 홀로 돌보고 있습니다. 미혼부가 아기의 출생신고를 하려면 부자관계를 증명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를 해아 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를 상대로 가족관계를 만들어달라는 소송을 몇 차례에 걸쳐 해야 합니다. 소송 후 아기가 주민등록번호를 받기까지 아무리 빨라도 3개월이 넘게 걸리는데요.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노을이는 어린이집에 맡길 수 없어 영환 씨는 일을 하러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일용직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던 영환씬 당장 생계를 위협받게 되었는데요. 떨어져 가는 분유와 기저귀와 시간이 흐르면서 집 월세와 각종 공과금까지 밀리기 시작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영환 씨와 노을이는 방송을 통한 후원금으로 생계비, 주거비, 부식비 등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송 후 영환 씨와 노을이는 월세에서 전세로 이사하게 되어 주거비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계비 지원으로 공과금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어 심리적인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과거 우울증과 혈압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영환 씨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원 전 영환 씨는 노을이에게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 좋은 옷도 입히고 싶은 마음이 컸으나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분들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노을이가 필요한 물품과 음식을 사줄 수 있게 되었고, 이에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노을이의 출생신고 등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으나 앞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는 영환 씨. 노을이와 영환 씨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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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와 아빠

노을이와 아빠

밝은 표정의 노을이

밝은 표정의 노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