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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삼시세끼 잘 챙겨 드셨나요?

오늘 여러분은 삼시세끼 잘 챙겨 드셨나요? 혹시 반찬이 마음에 들지 않았거나 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불평은 하지 않았나요? 여기 그 흔한 삼시세끼 아니, 초라한 한 끼라도 어르신들에게는 기다리던 한 끼 식사일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쓸쓸하고 외롭게 초라한 한 끼를 드시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의 심각한 영양실태

"나는 걱정없이 밥을 제대로 먹었으면 좋겠어.." 최0정 어르신(86세)은 평소에 앓고 있던 질병(갑상선 암, 고혈압, 심장질환, 관절염 등)으로 인해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그 약의 부작용으로 식사를 잘 못하고 계십니다. 과거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과 생활하였으나 그마저도 아들이 20살 되던 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혼자 외롭게 생활한지 어느덧 4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근육이 빠져 점점 거동은 불편해지고 단순히 씹는 동작도 하기 힘들다고 말하십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끼니를 거르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단 최0정 어르신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고령의 어르신 대부분 음식을 거의 씹기 힘들어하시고 한 끼의 식사조차도 밥을 물에 말아 집에 있는 고추장, 된장 등으로 끼니를 대충 해결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십니다. 그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영양상태는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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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웃음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세요!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한 따뜻한 죽을 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실지 벌써부터 웃음이 납니다. 어르신들께 전해드리는 따뜻한 영양식으로 건강한 웃음을 선물해드리기 위해서는 같이가치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어르신들께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에 동참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