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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무엘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없는 아동들을 위해 만들어진 ‘대안가정'입니다. 공동체생활이지만 때로는 학교처럼, 교사처럼, 친부모 형제처럼 우리는 한울타리 가정 안에서 서로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174,400원을 모았어요.
남녀 화장실 구분으로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우리 시설의 외부 화장실은 파티션으로만 남녀가 구분된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이 화장실은 동네 분들과 함께 사용하는 개방 화장실인데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로 남녀의 출입구가 같고 세면장이 같은 화장실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누구든지 만약에 이성이 들어오기라도 하면 모든 신경이 곤두서서 마음을 놓고 일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파티션으로만 구분된 화장실에서 일을 보기란 이성이 들을 까 걱정되어 참으로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안심하고 일을 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네티즌 여러분이 힘을 모아 주시므로 이에 힘을 입어 화장실 공사를 마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창고로 사용하던 곳을 개보수 했습니다. 창고 3곳을 개보수하여 기존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땅을 파고 배관을 했습니다 새롭게 벽에 타일을 붙이고 파티션을 설치했습니다. 새롭게 세면장을 설치했습니다. 새롭게 여자 화장실 변기를 2개를 설치했습니다. 정화조 냄새 제거 기둥을 설치했습니다. 새롭게 환풍기를 설치했습니다. 아름다운 여성 전용 화장실이 만들어졌습니다. 기존 화장실은 남성 전용화장실로 개보수 했습니다. 이제는 출입구가 전혀 다른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는 세면장이 전혀 다른 남자 세면장과 여자 세면장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는 이성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화장실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해 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