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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대구풀뿌리여성연대는 당당한 여성과 함께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돌봄을 실천하는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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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거천지킴이는 앞으로도 열심히 팔거천을 지키겠습니다!
팔거천문화제가 장마비와 태풍으로 취소가 되고 나서 두가지 대체사업으로 팔거천지킴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10.26(토)에는 지역의 허수아비축제(논두렁 밭두렁 마을축제)에 부스로 참가하여 팔거천지킴이 활동을 홍보하고, 문화제에 못다한 '수달에게 편지쓰기'를 하였습니다. 11.17(일)에는 팔거천지킴이 회원들, 아이들과 함께 광주의 풍영정천으로 탐방을 갔습니다. 현지에서 10년 넘게 하천활동을 하신 풍사모(풍영정천 사랑 모임) 대표님을 모시고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수질감시 시스템의 설치 과정에 배우고 현장을 직접 탐방하였습니다.
10.26(토) : 수달은 허수아비로 주민들 앞에 서다
팔거천문화제를 위해 만든 수달 피켓은 허수아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수달에게 보내는 편지쓰기를 하였는데, 많은 아이들, 부모님, 어르신이 팔거천을 아끼는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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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일) : 광주 풍영정천으로 탐방을 다녀 왔습니다
풍영정천은 공단을 상류에 두고 있어 매년 오염으로 문제가 되었는데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관심과 활동으로 2017년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수질 감시 시스템을 개통하고 그 이후에는 오염사고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팔거천도 이런 시스템으로 일상적인 감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팔거천지킴이들이 더 열심히 활동하리라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