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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사라지고 있는 아이들

사단법인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87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7명)1,863,500
  • 참여기부 (3,806명)380,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은 사회문제 인식에서 출발하여 개인, 단체의 전문성 재능기부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를 돕는 운동을 널리 확산하고 지구촌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세워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프로보노 전문가와 청년 활동가가 모여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라는 라틴어의 줄임말로 원래는 사회 약자를 위하여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를 의미하지만 현재는 이 의미가 확대되어 법률뿐 아니라 의료, 교육, 경영, 전문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행하는 봉사활동 전반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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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873명이

2,243,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2019. 09. 26
청소년들이 웃을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저희가 진행한 일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1. 속초 안전사회 버스킹 2. 제주도 안전사회 버스킹 3.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저희는 많은 분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으로 k-pop을 선택했습니다.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사람들의 눈을 끌어당기기 위함이었는데요. 함께 즐기는 분위기에서 버스킹 중간중간 위기청소년들의 이야기와 청만세의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산 꿈키움 센터>에 물품을 지원했는데요. 소장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위기청소년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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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버스킹

속초 버스킹

속초 버스킹

속초 버스킹

속초 버스킹

속초 버스킹

속초 버스킹

속초 버스킹

속초 버스킹

속초 버스킹

#01 속초 안전사회 버스킹

휴가철 직전에 갔던 지라 관광객 분들이 많지 않았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에게 공연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자 삶의 지친 청소년들에게도 작은 노래를 선물해주었습니다.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랐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 맞더라고" "그래도 나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요즘 청소년들이 다양한 이유로 삶을 포기하고, 이 세상에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를 생각한다는 것은 모금할 때 언급을 했었습니다. 지금 청소년들에게 맞는 노래를 찾았는데요. 많은 분이 공감해주시고 함께해주셨습니다. 저희의 활동이 그곳에 계셨던 분들께 행복과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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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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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제주도 버스킹

#02 제주도 안전사회 버스킹

저희는 누웨마루거리, 칠성로, 함덕 해수욕장에서 총 3번의 버스킹을 진행했습니다. 각 나라에서 제주도를 오는 만큼 국적불문 다양한 분들을 만나며, 영어로 다시금 저희의 스토리를 전해드렸습니다. 마지막 태극기 퍼포먼스를 할 때 가장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제주도도 속초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속초와 다른 점이 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동에 대해서 따로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점? 그리고 위로가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주신 분들과, 더운 날 고생한다며 위로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버스킹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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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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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03 위기청소년 생필품 지원

장마철이 시작되는 시점. <안산 꿈키움 센터>를 비롯해, 위기청소년 가정에게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휴지, 치약, 세안도구, 세제 등 먼저 필요한 물품을 여쭤보고, 직접 구매하러 갔습니다.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면서는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버스킹을 함께 하자는 약속도 했답니다! 씩씩한 청소년들을 보면서 저희도 에너지를 얻고,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기존에는 모금액으로 안전활동 부스, 안전교육 콘서트, 심리치료 여행, 생필품 지원 등 활동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금액을 채우지 못한 관계로 재논의를 진행하였는데요. '어떻게 효과적으로 우리가 하려고 했던 활동들을 많이 담아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다시 기획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위기 청소년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것은 예정대로 진행하였지만, 원래 50만원 금액에서 50만원을 더 추가해 총 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직접 기부자 님들 중에서 청소년 생필품 지원에 큰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신 만큼 응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안전활동과 안전교육을 묶어 '안전문화 콘서트(버스킹)'을 7월 초 속초, 7월 말 제주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캠페인 활동을 하는 계획이었으나, 많은 분들에게 스토리를 전해 주고 싶은 마음에 저희가 찾아가는 버스킹을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분이 저희의 이야기, 위기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반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안전문화 콘서트 및 버스킹에 대한 참여비가 없었으며, 속초와 제주도까지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으로 본인들의 자금을 사용해 발걸음해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한 청소년을 위해 진행비로 식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청만세는 속초와 제주도에 갈 때 심리치료를 병행하고 싶었으나, 모인 금액으로 심리치료를 병행하기엔 무리가 있어 이번에는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이번 일정을 통해서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기회를 선물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 청만세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