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0명)780,915원
- 참여기부 (2,397명)239,500원
- 2018 올해의 모금함 기부금5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Good Helpers Nepal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세워진 엔지오 단체입니다. 네팔 빈곤 지역의 소외된 아동과 여성에게 교육 지원을 시작하였고, 우리 모두의 작은 손길로 모아진 나눔을 실천해 감으로써 아이의 미래에 자립 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꿈 꾸어야 할 나이임에도 수줍게 웃는 웃음이 전부인 세상 모든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웃고 뛰놀며 희망을, 미래를, 그리고 사랑을 말하고 싶습니다. Share, Love, Act!
모금함 소식 본문
1,520,415원을 모았어요.
학용품이 선물이 되어 아이들 품으로 :)
준비된 학용품 선물이 마을에 도착하자 아이들의 책가방이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치트완에 시작된 무더위에 연신 40도를 넘기는 뜨거운 기후이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왔습니다. 빈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도착한 아이들은 학용품 선물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이들 품에 안기는 학용품 선물꾸러미에 아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학용품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오늘 하루가 생일날만큼 기쁩니다. 개천가에 사는 아이들은 일을 하기 위해 새벽에 집을 나서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등교길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아이들은 찢어진 교복을 챙겨입고 친구들과 학교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합니다. 우리가 만난 일부의 부모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친구들을 보며 학교에 가고 싶다고 우는데도 말이죠. 학용품 선물을 통해 만난 부모들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기로 약속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를 처음 경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네팔정부가 교육기관에 주는 턱없이 부족한 학교 예산으로는 아이들 모두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주는 것이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같이가치를 통해 전달된 학용품 지원은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선물이 되어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돌아온 아이들은 전기가 없어 깜깜한 저녁에도 선물받은 학용품을 꺼내 친구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무언가를 할 모양입니다. 아이들 마음에는 아직도 태양이 환하게 비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학교와 마을에 웃음이 가득해졌습니다. Share, Love, 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