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학교폭력치유 영화"예쁜상처"에 우리아이들이 눈물 글썽!

사단법인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목표 금액26,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5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2명)8,179,000
  • 참여기부 (5,786명)569,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프로젝트팀

사단법인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1980년 민주화 운동으로 태동한 맥지회(麥志會)를 중심으로 함께 했던 역사의 뜻을 기리고, 위기청소년들에게 그 정신을 계승하여 사회에 온전히 적응하도록 하기 위하여 청소년 수련활동, 아트테라피교육, 수련시설의 설치 운영 등을 통한 최혜자(最惠者) 양성과 청소년 건전 문화 육성·보호 및 학술,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위기청소년 '연재'의 이야기가 영화가 되다!

엄마의 연애 현장을 목격한 연재(가명)는, 그날 집 밖을 전전하는 위기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마구 물건을 부수고, 친구들을 때리고.. 그런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를 따라 대안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그곳에서 친구의 추천으로 영상반의 한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이야기로 9분짜리 영상을 만들어, 광주극장의 스크린까지 올릴 수 있었는데요. 몰래 아들이 만든 영화를 지켜보던 연재의 엄마는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연재 또한 엄마와의 재회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었어요. 이것이 맥지의 제 1회의 영화제의 탄생 배경이랍니다. 이때부터 맥지학교에서는 문제아의 방황을 영상물로 치유하는 영화제를 20년 간 20회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년기에 한번 아픔을 공유한 위기청소년들이 주연 또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마음이 아픈 청소년을 치유, 회복하려는 치유영화를 4편 제작했습니다. 사실 맥지학교는 1985년부터 학교밖 대안학교를 시작했어요. 겁이 없었답니다. 지금이라면 어림도 없었어요. 더 심한 아이들이 덜 심한 아이들을 대안학교 밖으로 밀어내는 것을 감수하며 외길로 20년!!! 등록금 한푼 받지 못하면서 오로지 그들의 끼를 찾아서 그 끼를 발산하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매달렸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영화찍기인데 이런 뒷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져 부끄럽게도 상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7
슬라이드1 / 7
출연하는 오이지 뮤지컬의 우리 아이들!!! 뽐뽐!!!!

출연하는 오이지 뮤지컬의 우리 아이들!!! 뽐뽐!!!!

수업으로 "마음속의 풍금"뮤지컬을 연습해서 실연해 보임

수업으로 "마음속의 풍금"뮤지컬을 연습해서 실연해 보임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마음이 아팠던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양로원 공연!!!

마음이 아팠던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양로원 공연!!!

아이들의 꿈이 성큼성큼 자라나고 있습니다. 박수!!

아이들의 꿈이 성큼성큼 자라나고 있습니다. 박수!!

이이들과 선생님의 실버봉사모습이 넉넉하다

이이들과 선생님의 실버봉사모습이 넉넉하다

맥지청소년영화제 전야제의 한모습입니다.

맥지청소년영화제 전야제의 한모습입니다.

위기청소년들이 직접 소망을 만들어가다!

이번에는 최근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에서, "예쁜상처" 영화 제작에 맥지대안학교가 다섯번째로 맨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에 학교폭력을 경험한 친구들을 직접 출연시켜서 "예쁜상처"란 제목의 영화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청소년기의 상처는 빨리 치유하면 성인이 되어 "예쁜상처"로 꽃처럼 피어납니다. 이미 찍은 4편의 영화는 길거리 모금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대부분이 재능기부이자 봉사이지만, 출연자와 제작진의 숙식과 교통비는 차마 기부하라 할 수 없었답니다. 이에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마음이 아픈 청소년을 회복시키기 위한 청소년테라피 영상물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또한 평소 청소년 영화제작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영화동아리와 학교폭력에 연관된 학생들을 참여시켜 청소년 문제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해요. 서로 다른 성격과 관심사를 가진 여러 위기 청소년들이 공동 작업을 통해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아픔을 치유되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학교폭력 문제 해결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하는 다섯번째 치유영화 "예쁜상처"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함께 손 잡아 주세요 :)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5
슬라이드1 / 5
착한기업으로부터 후원을 이끌어내는 "아름다운동행"진행

착한기업으로부터 후원을 이끌어내는 "아름다운동행"진행

청소년계몽영화제작기금 마련 바자회 스케치

청소년계몽영화제작기금 마련 바자회 스케치

커피바리스타 체험중인 맥지대안학교 아이들 모습

커피바리스타 체험중인 맥지대안학교 아이들 모습

20회에 걸친 청소년영화제의 영웅 "자원봉사자"

20회에 걸친 청소년영화제의 영웅 "자원봉사자"

전국위기청소년이 만든 작품 200여점중 우수작

전국위기청소년이 만든 작품 200여점중 우수작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기획안출비 1. 1회 영상센터 자문회의 발표 및 수정비용 250,000*6회1,500,000
  • 조연출료/작품당 계약:1.1차 착수금 800,000원 2.2차 진행비 400,000원1,200,000
  • 시나리오 재능기부료 1.1차 가완성시 2백만원 지급 2.2차수정완료후 1백만원지급3,000,000
  • 출연료 주연급재능기부:924,000* 2명/조연급재능기부4명*300,000 3,048,000
목표 금액8,748,000

모금액이 3분의 1 수준이어서 그 수준에 맞추어 편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