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27명)2,721,100원
- 참여기부 (4,328명)432,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목포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137호로 지정받은 자활 사업 수행기관으로, 목포지역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취 및 자립능력을 향상시키며 공익사업 참여를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창업지원, 자활기업을 육성하는 기관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153,400원을 모았어요.
밝고 이쁜 미소를 간직한 엄마의 얼굴
-‘엄마에게도 밝고 이쁜 미소 선물하기’그 후 이야기- 지난 5월, 치과진료비가 아까워 미뤄오다 건강까지 걱정해야했던 엄마를 기억하시나요? 엄마에게 이쁜 미소를 찾아주고 싶었던 아이의 마음. ‘엄마에게도 밝고 이쁜 미소 선물하기’ 프로젝트 모금함이 소개된 후 많은 후원자님이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셨고, 2달여간의 모금중에 이 가정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응원의 댓글을 보며 더욱 적극적인 삶을 사시게 되셨고, 세상은 살만한 곳 이라며, 태어나 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적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치료과정이 완전히는 끝나지는 않았지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모금이 완료된 후 엄마와함께 병원을 찾아다녔고요. 엄마가 결정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어요. 치료가 어려운 7개의 치아는 발치하기로 하였고, 10개의 임플란트를 수술하고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뼈도 2개나 이식하기로 했죠. 생각보다 오랜기간이 걸리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그대로 두었다가는 나머지 치아도 보존이 어려울 뻔했어요. 당연히 건강상태도 안좋아 질것이구요. 이 사연이 프로젝트 모금함을 통해 소개된 후, 많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엄마의 치과치료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답니다. 내년 3월까지는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지만 이번 치료를 통해 생활자체가 송두리째 긍정적으로 바뀌었답니다. “엄마가 이제는 엄마 자신 몸도 챙긴데요. 우리를 위해서 항상 희생만하던 우리 엄마였지만, 이제는 옆에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우리를 지켜주실거래요.”- 아이들의 인터뷰 중 목포지역자활센터에서 일 하시는 김OO님의 편에서 함께하여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김OO님의 치과치료비로 전액 사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