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28명)1,422,900원
- 참여기부 (6,978명)69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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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주남다비다요양센터는 9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공동생활가정입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모토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으로 어르신을 모시고 어르신들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자 설립한 단체입니다. * 단체 이름의 유래 :) 성경 사도행전 9장에 다비다(도르가)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다비다라는 여인은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9:36)라고 나와 있습니다. 단체 이름을 “주남다비다”라고 한 이유도 다비다라는 여인처럼 선행과 구제하는 일에 열심을 내며 어르신을 내 부모님처럼 모시기 위해서 입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초고령화 사회, 치매환자 노인 10명당 1명꼴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2012년 치매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2017년 65세 인구는 70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3.8%를 차지하며, 2030년 24.5%, 2050년 38.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치매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해 2030년에는 전체노인의 10%인 127만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증가로 가족해체등 치매가족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고 사회적 비용부담도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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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치매환자 증가 및 문제점
노인인구의 증가 및 이로 인한 치매환자의 증가로 인해 요양원에 입소하는 어르신들도 이전에는 신체기능 약화(걷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신체기능 약화인 어르신들 보다 치매노인이 입소하는 경우가 증가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요양원에 계시는 치매환자로 인하여 치매환자 케어(care)시에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폭력성을 가진 치매환자로 인해서 직원들이 맞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치매노인은 폭행하는 일들이 언론보도를 통하여 들어나고 있습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수경재배)을 통한 치매예방 및 정서적 안정감 고취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험해본 결과 자신들이 지속적으로 해왔던 농사일 또는 흙은 만질 수 있는 원예수업등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치매에 걸리신 분들이 밖으로 나가 농사를 짓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요양원안에서 수경재배를 통해서 쌈채소(상추등)을 재배하는 것을 어르신들과 같이 해 볼려고 합니다. 자기가 생활하는 공간 옆에 상추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다 자란 상추를 밥상에 올려 먹음으로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어 잠시나마 노년의 행복을 찾아 주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이 자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차라리 지금 빨리 죽었으면" 입니다. 그말이 설령 거짓말이던 수경재배를 통해서 그런 말씀들이 없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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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관심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녹색 채소를 직접 키우시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주남다비다요양센터
- 모금기간2019. 05. 02 ~ 2019. 06. 24
- 사업기간2019. 08. 01 ~ 2019. 09.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취약계층지원사업' 기부처리2,121,300원
기관 폐업신고로 인해 사업 포기 후, 모금회에 전액 기부금 처리 함